유리가공기계 제작 및 수입공급 전문업체 (주)신우엠테크(대표 백신기)가 판유리 가공시스템의 수입에서부터 맞춤형 제작, AS에 이르기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여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신우엠테크는 지난 15년간 고객중심에서 맞춤형 판유리 가공기계를 공급하여 큰 성장을 이뤄왔다. 국내 총 450여개 업체에 800여대의 각종 맞춤형 판유리 가공기계를 공급하는 성과를 거뒀다. 신우엠테크가 추구하는 기업가치는 고객중심에서 가치를 실현하는 것에서 찾을 수 있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판유리가공공장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가공설비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고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맞춤식 대응을 진행하면서 판유리 가공시스템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판유리가공시스템의 토털 솔루션 제공의 시작은 국내 최초 판유리 가공설비 전시장 구축에서 시작한다. 전시장의 핵심 구성인 기계와 적재, 이송 시스템을 포함하여 국내 가공현장에 맞는 맞춤형 설비의 주문제작을 진행하고, 공정의 레이아웃까지 현장 상황에 맞는 컨설팅도 병행하고 있다. 이는 가공설비의 기성품 개념을 벗어나 다양한 옵션 추가 및 변경모델을 통해 최적의 맞춤형 기계의 공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신우엠테크는 판유리 가공 기계 제작 및 AS를 전문으로 진행하는 업체로서 수입기계 및 국내 제작 기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생산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사업 방향을 넓혀 나가고 있다. 특히 기존 전시장에 전시되는 가공 기계 외에도 복층유리 생산라인, 강화유리 생산라인, 접합유리 생산라인 등의 대형 생산라인과 유리 관련 설비의 개발 및 제작 등을 통해 맞춤형 제품의 공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신우엠테크에서 최근에 공급을 확대하고 있는 판유리 가공 설비는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에 맞춰 적재시스템을 활용한 재단라인 및 맞춤형 양각면기, 간편한 복층유리 생산라인 등 다양한 가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판유리가공에 있어 인건비 절감 및 빠른 가공의 실현을 위한 자동적재 시스템과 연계한 재단라인은 중국 노스글라스의 최신 설비를 공급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자동렉 시스템으로 서랍식 렉을 재단기의 좌우공간을 활용하여 구성하고 셔틀을 이용하여 필요한 유리를 재단기에 자동으로 옮겨주는 효율적인 시스템이다. 재단렉이 좌우 공간을 활용하는 것은 기존 길게 구성됐을 때보다 공간활용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특히 셔틀을 이용해서 유리를 이송해주는 방식은 다품종의 유리를 가공할 때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양각면기는 중국 Lifeng사 설비로 안전장치가 잘 되어 있고 가공속도가 빠르다. 유리두께 10mm기준 분당 7~8m(기존 2~3m)의 가공을 진행할 수 있다. 이송시 간격조절이 자동으로 진행되어 유리를 들었다 놨다 할 필요가 없다. 투입시 유리의 상태를 읽어주고 가공이 끝나면 자동 전원차단까지 진행되어 무인자동화시스템에 연계도 가능하다.
신우엠테크에서는 수입과 국내 제작을 병행해 나가고 있으며 수입가공설비도 국내 가공현장에 맞춰 개조 및 보완작업을 진행하여 맞춤으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041.583.6680)
이 뉴스클리핑은 http://window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