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트아노다이징 및 불소수지 도장으로 고급화, 알루미늄 프레임 강도 높여 내구성 향상
- 유통시장에서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이어 신세계백화점 입점 예정
공간 활용에 탁월한 피디도어(Pd Door)로 국내 인테리어 중문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한국피디도어(주)(대표이사 김중백)가 대형건설사 특판현장 모델하우스에 피디도어를 적용시키며 특파시장까지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국피디도어(주)는 최근 1군 대형건설사들과 협력업체 납품단가를 조정 중에 있으며 7월에는 인천 학익지구에 위치한 대형건설사 모델하우스에 피디도어가 설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피디도어(주) 김중백 대표는 “피디도어는 공간 활용의 장점을 인정받아 그동안 인테리어 도어 유통시장을 비롯 오피스텔 등 소규모 특판현장의 현관중문,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에 꾸준히 적용이 확대되는 추세를 보였다”며“최근 피디도어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대형건설사에서 차별화된 프리미엄 주거공간 설계를 위해 피디도어에 관심을 갖고 먼저 연락이 오는 상황으로 현재 국내 굴지의 대형건설사들과 납품단가 조정을 비롯한 포켓도어 타입 개발 등 여러 사항들에 대해 협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국피디도어(주)는 대형건설사 특판현장에 피디도어를 적용하기 위해 제품 품질 및 디자인을 한층 강화시켰다. 우선 100% 국내 제작을 통해 품질 및 납기부분을 안정화시켰으며 알루미늄 프레임의 강도를 높여 내구성을 보강했다. 마감 및 디자인에서도 자동차 및 전자제품에 적용되던 쇼트 아노다이징 및 불소도장 적용으로 알루미늄 프레임의 스크레치를 최소화시키고 디자인도 더욱 고급화시켰다.
김중백 대표는 “피디도어의 품질 및 디자인 향상을 통해 대형건설사들이 요구하는 제품 스펙을 모두 만족시켜주었다”며 “특히 현장소장들이 피디도어의 우수한 밀폐력과 기능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대형건설사 특판시장으로 판로를 넓힌 한국피디도어(주)는 기존 강점이었던 유통시장에서의 경쟁력도 강화시켰다. 올해초 건축자재 최초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입점해 차별화된 유통경쟁력을 보여준 한국피디도어(주)는 하반기에는 신세계백화점 입점을 앞두고 있어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슬라이딩과 폴딩, 슬라이딩과 스윙을 동시에 구현하는 피디도어는 전 세계 최초의 미닫이, 여닫이, 접이가 한 번에 가능한 도어로 싱가포르, 일본, 홍콩, 태국, 대만 등 전 세계에 100만개 이상이 판매되어, 일반 가정은 물론 공공시설, 업무시설, 상업시설의 공간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온 제품이다.
피디도어는 기존의 스윙도어와 대비하여 75%의 추가 공간 확보가 가능하고, 문의 개폐가 90도에서 180도로 이루어지게 설계된 공간 절약형의 스마트 도어 시스템으로, 설치 시 하부 레일이 필요 없어 어린이나 고령자가 있는 가정, 휠체어 이용이 필요한 공간에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공간을 제공한다.
취재협조_한국피디도어(주)(1522.1603 www.pddo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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