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View) 경쟁력을 높여라! 얇게 더 얇게 ‘슬림(Slim)'프레임 인기

조망과 개방감을 중요시 하는 최근 건축 트렌드에 적용 확대 추세
뉴스일자: 2020년10월08일 14시51분

- 슬림 중문은 이제 보편화...최근 폴딩도어도 슬림 프레임 신제품 출시 잇따라   
- 고급 주택시장에서 알루미늄 슬림 창호 관심 높아, PVC창호도 주방 환기창 등 소형 창호에 슬림 프레임 적용
  

국내 창호 기업들이 창호 프레임 두께를 대폭 줄인 ‘슬림(Slim)’ 제품 마케팅에 한창이다. 인테리어 중문 시장은 이미 몇 년 전부터 슬림 프레임 제품이 대세를 이루고 있으며 올해는 폴딩도어 시장에도 프레임리스(Frame less) 타입의 글라스 폴딩도어 및 프레임 두께를 줄인 슬림 폴딩도어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창문에도 지난 2016년경부터 조망과 인테리어를 고려한 알루미늄 소재의 슬림한 프레임 제품이 고급 창호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PVC소재로는 지난해부터 주방 및 서재, 드레스룸 등의 공간에 적용되는 소형 창호를 중심으로 슬림 프레임 제품의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인테리어 중문,
현관 면적 좁아지고 알루미늄 소재로 대체 되면서 슬림 프레임이 시장 장악
  

국내 창호시장에서 슬림한 프레임의 창호 제품이 본격적으로 관심 받은 건 지난 2016~17년경부터이다. 이후 프레임이 슬림한 창호 제품이 인기를 얻으면서 업계에서도 슬림 프레임의 창호 신제품 출시를 활발히 진행했다.
슬림 프레임의 창호제품이 가장 안정적으로 시장에 연착륙한 품목은 인테리어 중문이다. 

중문은 과거 1,500㎜㎜사이즈까지 나왔던 현관 면적이 2010년대 중반이후 신축 빌라 및 아파트의 현관 면적이 1,200㎜사이즈 정도로 줄어들면서 업계에서는 투박했던 프레임을 개방감 확보를 위해 알루미늄 소재로 프레임을 슬림화 시켰다. 이후 현재까지 슬림 프레임의 중문이 인테리어 시장에서 대세로 자리잡으며 슬림 중문은 이제 중문 시장에서 보편적인 아이템으로 여겨지고 있다. 보통 프레임 두께 11㎜, 19㎜ 슬림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10㎜ 이하의 초슬림 제품들 및 전면유리를 적용한 중문까지 출시되고 있다. 

인테리어 중문시장에서 슬림 프레임 제품이 확대된 또 다른 이유로 알루미늄 프레임의 슬라이딩도어 인기도 한 몫 했다는 평가다. 현관 중문 및 공간 분리 활용 용도로 적용되는 프레임이 슬림한 칸막이 스타일의 일명 슬라이딩도어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심플한 디자인은 물론 공간 활용성의 장점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슬림한 프레임이 돋보이는 슬라이딩도어는 알루미늄과 다양한 유리의 조합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하고 파티션 역할을 통해 공간을 실용적으로 분리해준다. 얇고 강한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해 탁 트인 개방감을 주어 디자인이 탁월하며 습기에 약한 목재와는 달리 뒤틀림이나 변형이 없어 하드웨어 문제만 없으면 내구성도 우수한 편이다.

현대L&C, 하이브리드 3연동 중문 ‘뷰(VIEW) 시리즈’ 

현대L&C ‘뷰(VIEW) 시리즈’는 알루미늄과 PVC 소재를 함께 적용한 하이브리드 3연동 중문이다. 창틀은 단열성과 소음 차단 효과가 뛰어난 PVC 소재이며 창짝은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했다. 창짝 프레임 두께는 기존 PVC소재 프레임보다 20%가량 얇다. 창짝 전체를 덮을 수 있는 강화유리를 프레임에 붙여 디자인을 강화했으며 프레임까지 덮는 전면 강화유리를 적용해 층고가 높아 보이는 효과를 준다. 여기에 그라데이션 기법의 유리를 적용해 신발과 수납장을 자연스럽게 가리면서 현관이 깔끔하게 보인다. 뷰 시리즈는 강화유리를 한 면만 붙인 ‘뷰 1’과 강화유리를 양면에 붙인 ‘뷰 2’ 등 두 타입으로 나뉜다.

우와도어, 하부 프레임 9㎜의 프리미엄 ‘글라스도어’

우와도어의 프리미엄 3연동도어 ‘글라스도어’는 보다 넓어진 유리 면적으로 개방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기존 슬림한 프레임의 중문 제품들은 문짝 하부 프레임에 롤러 및 피봇이 적용되기 때문에 하부 프레임 두께가 보통 60~120㎜로 하부 프레임까지 슬림화시키기 어려운 구조였지만 우와도어의 ‘글라스도어’는 복층유리를 적용해 하부 프레임에 롤러 및 피봇 적용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하부 프레임 두께를 9㎜로 훨씬 더 슬림화 시켰다. 복층유리 적용으로 단열성과 기밀성도 보다 향상시켰으며 무엇보다 하부 프레임 슬림화로 기존 중문 제품보다 훨씬 넓어진 유리 면적을 자랑하면서 중문의 개방감을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폴딩도어, 
디자인 경쟁력 갖춘 슬림 폴딩도어로 인테리어 틈새시장 공략
 

슬림 프레임의 창호 제품이 최근에는 폴딩도어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그동안 폴딩도어업계는 단열 폴딩도어 개발에 주력하면서 현재 폴딩도어 시장을 선도하는 대부분의 폴딩도어 업체들이 건축물 에너지절약설계기준 중부2지역 기준의 열관류율 1.4W/㎡K 수준을 만족하는 단열 폴딩도어를 공급하고 있다. 이처럼 단열 폴딩도어 개발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서 최근에는 단열 폴딩도어와는 다른 시장인 인테리어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방감이 돋보이고 디자인이 미려한 슬림 폴딩도어를 개발하는 업체가 증가하는 추세다. 

업계 관계자는 “폴딩도어는 제품 특성상 단열과 슬림한 프레임 두 가지 조건을 만족시키기 힘들다. 슬림 폴딩도어는 단열 폴딩도어와는 구분된 인테리어 시장을 공략하기 때문에 디자인뿐만 아니라 시공 편의성과 제품에 대한 안정성 강화에 보다 초점을 맞춰 개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슬림 폴딩도어는 문틀의 두께가 줄어 폴딩도어 문짝 전체를 접었을 때 공간을 차지하는 비중도 줄어 공간 활용도를 높여주는 장점이 있다.  
글라스 폴딩도어 및 슬림 폴딩도어 제품이 그동안 없던 품목은 아니지만 과거에는 프레임만 얇게 슬림화시키는 부분에 치중했다면 최근 업계에서 개발.출시되고 있는 글라스 폴딩도어 및 슬림 폴딩도어 제품은 과거 제품보다 품질이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최근 업계에서는 선보이고 있는 슬림 폴딩도어 제품은 전체적인 폴딩도어 메커니즘의 조화를 중요시 여겨 하드웨어 및 잠금장치 기술 개선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슬림 폴딩도어가 대부분이다.

기존 일반적인 폴딩도어는 도어를 닫았을 때 두 개의 문틀이 맞닿는 부분의 폭이 보통 120㎜정도에 반해 슬림 폴딩도어는 보통 약 80㎜ 수준이며 프레임의 두께 역시 기존 약 60㎜수준에서 40~50%가량 줄인 30㎜ 정도로 슬림화 시킨 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프레임 두께를 대폭 줄인 15㎜ 정도의 슬림 폴딩도어도 개발되고 있다. 

글라스 폴딩도어 역시 글라스 무빙월처럼 낱장으로 분리돼 개별개폐 되는 것과 달리 연동개폐형으로 도어를 하나만 움직여도 전체 글라스 폴딩도어가 함께 연동되는 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기존 글라스 폴딩도어의 약점으로 지적됐던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해 잠금장치를 개선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주)폴젠코리아, 디자인과 시공 편의성, 안정성 돋보이는 ‘슬림 폴딩도어’

(주)폴젠코리아에서 선보인 ‘슬림 폴딩도어’는 프레임 두께가 약 30㎜ 정도로 유리 면적이 넓어 기존 폴딩도어보다 개방감고 시인성을 훨씬 향상시킨 제품이다.

특허기술을 통해 하드웨어 및 잠금장치 기술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프레임이 얇아 경량화 되면서 생길수 있는 문쳐짐 현상 개선을 위해 수차례 테스트를 진행하며 안정성을 높였다. 시공도 기존 폴딩도어와 같은 16㎜복층유리를 적용하고 프레임 테두리에 가스켓을 적용하는 방식을 그대로 사용해 시공 편의성을 확보했으며 프레임뿐만 아니라 경첩과 상하부 베어링등 하드웨어도 슬림 폴딩도어에 맞춰 슬림화시켜 전체적으로 슬림 폴딩도어의 완성도를 높였다.

두현창호, 더 슬림하고 더 세련된 ‘커튼월 폴딩도어’

두현창호의 ‘커튼월 폴딩도어’는 심플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범용성 부분에 있어 커튼월이 시공되는 신축현장을 포함, 기존 폴딩도어가 설치될 수 있는 모든 공간에 적용해 시공이 가능하다. 커튼월 폴딩도어는 앞은 써멀본드를 사용해 유리를 고정하고 실리콘 대신 폴리아미드캡을 삽입해 마감이 깔끔하다. 뒤는 유리가 고정되어 있으니 일반 폴딩도어 시공에서 사용되는 오사이바를 체결할 필요없이 프레임만으로 매끈하게 잘 빠진 장점이 있다. 앞은 슬림 하면서 프레임이 없는 듯하지만 뒤는 일반 폴딩도어보다 각 잡힌 디자인으로 더욱 견고함을 자랑한다.

더존아이디, 와이드한 조망을 위한 최고의 선택 ‘글라스 폴딩도어’ 

더존아이디의 ‘글라스 폴딩도어’는 아노다이징 도장방식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색감과 다양한 기능성을 갖추고 있다. 기존 폴딩도어처럼 연동개폐형으로 도어를 하나만 움직여도 전체 폴딩도어가 함께 연동되며 원터치 잠금장치를 장착해 내외부 침입으로부터의 안전성을 강화시켰다. 하드웨어도 독일 유리도어 레버핸들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베어링은 스테인리스 베어링을 적용해 부드러운 작동은 물론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더불어, 기존 제품보다 전고와 폭을 키워 보다 웅장한 느낌을 강조해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창호업계,
고급창호부터 소형 주방 환기창까지, ‘파노라마 뷰’ 장점 갖춘 슬림 창호 라인업 강화
       

창문도 슬림한 프레임의 슬림 창호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고급 주택과 타운하우스, 호텔을 중심으로 파노라마 뷰를 제공하는 알루미늄 소재의 슬림 창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업계에서는 지난 2018년경부터 본격적으로 주택용은 물론 상업용 커튼월 제품에 디자인과 조망성이 프레임이 슬림한 디자인의 창호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프레임이 슬림한 창문은 프레임 매립 시공을 통해 실내에서 창틀은 감추고 유리만 보이도록 설계할 수 있어 시야를 더욱 극대화해주는 장점을 바탕으로 고급주택 시장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커튼월룩 건물이 증가하면서 슬림 커튼월도 관심을 모은다. 기존 커튼월에 삽입되던 창은 두꺼운 입면 디자인이 적용돼 외부에서 볼 때 입면 두께가 불규칙하고 통일감이 없었지만 슬림 커튼월의 경우 디자인과 단열, 내구성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어 고급 주택이나 리조트, 호텔, 갤러리 등 디자인과 뷰가 중시되는 건물에 적합한 제품으로 꼽히고 있다. 슬림 커튼월은 건축물의 구조 성능을 만족하면서 조망성이 극대화 된 입면 디자인 연출이 가능해 넓은 시야와 전망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으로 건물 디자인 향상에 큰 몫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이유로 업계에서는 조망권 확보가 중요한 트렌드에 맞춰 조망권 및 시야를 최대한 보장할 수 있는 창호 제품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고성능은 기본으로 조망을 극대화할 수 있는 슬림 창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단열 기준이 강화되면서 프레임 두께가 두꺼워지는 추세에 슬림 창호의 차별화 된 장점이 창호시장에서 어필되고 있다.”고 말했다.

PVC소재도 고단열 유리와 특수 소재 등을 활용해 기능과 인테리어 효과를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 선보이고 있다. PVC 슬림 창호는 소형으로 제작되는 주방 환기창 용도로 최근 적용이 높으며 주방뿐만 아니라 드레스룸, 서재 등에도 적용이 가능해 앞으로 더욱 적용이 확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상황이다.

LG하우시스, 쾌적한 시야와 깔끔한 디자인 확보한 소형 창호 ‘유로시스템9 미니’

LG하우시스의 소형 창호 ‘유로시스템9 미니’는 주방 조망을 살린 슬림 창호 제품으로 기존의 PVC 소재 소형 창호와 비교해 창틀 두께가 40%가량 얇으며 동시에 환기구와 손잡이를 한쪽에 배치해 시야를 가리던 문제를 해결했다.
유리면적 대비 두꺼운 창틀과 디자인으로 답답함과 불편함이 있었던 소형 창호의 단점을 해결한 제품이다. 더불어 손잡이에 세균 감소에 효과적인 은이온을 입혀 황색포도상구균 및 대장균 등 주방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균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KCC, 기존 슬라이딩 창호 대비 창틀 대폭 줄인 ‘주방 전용 시스템창호’ 

KCC의 주방 전용 시스템창호는 창틀 두께는 줄이고 유리 면적을 늘려 시원한 개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기존 슬라이딩 창호 대비 창틀 두께를 60% 가량 줄이고 손잡이와 환기창을 창호 한쪽으로 배치해 시야를 가리는 부분을 최소화했다.
창틀 내부는 다중 격실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유리는 더블로이 삼중복층유리를 적용해 제로에너지하우스 수준의 뛰어난 단열 성능을 갖췄다. KCC 주방 전용 시스템 창호는 단열성이 우수한 PVC 재질의 창틀이면서 바깥쪽에는 건물의 외관을 돋보이게 하는 알루미늄 캡을 씌워 외부에서 보기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이건창호, 슬림 디자인 돋보이는 ‘EWS 75TT’

이건창호의 ‘그랑뷰 시리즈 EWS 75 TT는 한층 슬림한 디자인을 채택하여 미니멀한 건축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창틀과 창짝의 전체 입면 폭이 73mm에 불과하여 기존 제품 대비 프레임의 크기가 32%가량 슬림해졌다. 프레임이 줄어든 만큼 유리 면적이 증가해 실내에서 더 넓은 풍경을 조망할 수 있고 실내 채광량까지 증가시켜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알루미늄 시스템창의 강한 내구성과 구조적 성능을 유지하면서 얇아진 프레임에도 불구하고 단열성능은 기존 제품 대비 약 15%가량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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