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문 부자재 전문기업 ㈜동방파스텍 지춘남 대표가 ‘제44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종합단체부분 혁신경영부분 국가생산성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가생산성대상은 국가 경쟁력 강화의 핵심인 생산성 혁신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산성 선도 기업 및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생산성 분야 행사로 경영생산성향상과 경영혁신으로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정부포상제도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다.
(주)동방파스텍은 32년의 업력을 바탕으로 미래 발전적인 전략구축과 조직운영으로 생산성향상과 가치창출의 효과, 청렴한 기업으로 인정을 받아 이번 2020년 국가생산성 대회에서 혁신경영부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동방파스텍은 2018년 중소기업진흥공단 경영혁신대상수상과 더불어 이노비즈, 벤처기업으로 청년친화 강소기업, 일자리 우수기업, 가족친화 일하기좋은기업, 씀씀이가 바른기업 등 사회공헌과 다양한 분야에서 인증과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지춘남 대표이사는 “신규 설비 투자뿐만 아니라 고객사와의 신뢰를 쌓기 위해 납기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왔다.기업이란 큰 시련에도 자생해 나갈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그것이 곧 기업가 정신”이라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혁신적이고 책임 있는 경영으로 중소기업의 생산성향상과 국가 경쟁력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방파스텍 32년의 업력으로 방화문 부자재(경첩,문틀,후레임,PD커버등)를 제조하는 방화문 부자재 전문기업이다, 1989년 창립 이래 철물 제조 분야에서 기본기를 착실하게 다져오면서 현재 방화문 부자재지만 이뿐만 아니라 방화문 프레임 및 도어, 소화전(PD커버), 금형 제작, 레이저, NCT 가공 등 다양한 생산라인과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철물 제조 분야에서 다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연구개발(R&D)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정 개선 및 자동화 설비 중심의 스마트 공장에도 본격 추진 시동을 걸어 생산성도 강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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