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대한 창조적인 생각, 인테리어 중문 전문기업 (주)홈엔씨(대표이사 이재훈)가 프리미엄 중문 브랜드 ‘도어다움 플렉스(doordaoom Flex)’를 런칭하고 B2C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주)홈엔씨의 인테리어 도어 브랜드 ‘도어다움’은 오피스텔이나 일반 가정집을 중심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현관 중문 이외에도 공간을 분리하는 파티션과 슬라이딩도어 및 드레스룸 붙박이장, 수납장 등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멀티형 인테리어 아이템을 제조하고 시공하는 브랜드이다.
신제품 ‘도어다움 플렉스’브랜드명은 도어다움에 플렉스를 더해 ‘도어다움 플렉스’로 지어졌다.
‘도어다움 플렉스’는 접합유리에 패브릭과 금속 메쉬를 적용한 슬라이딩도어와 스윙도어, 파티션라인으로 구성됐다.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유리 소재를 사용 해 보는 각도에 따라 유리의 빛이 달라지는 특징이 있다. 이 제품은 유명 인테리어업체를 통해 개인고객에게만 공급 될 예정이다. 고가의 제품인데다가 조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제품의 진가가 인테리어 디자인과 함께 했을 때 두드러지기 때문이다.
고급주택의 드레스룸이나 침실의 공간분리를 위한 파티션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방의 와인바나 장식장 도어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쓰임새도 다양하다.
이와 관련 (주)홈엔씨 이재훈 대표는 “알루미늄 슬림도어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지만 중문시장은 치열한 가격 경쟁으로 품질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다”며 “프리미엄급 제품 개발과 독특한 소재개발을 통해 리치마켓을 공약하는 등 새로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홈엔씨는 지난해 5월 (주)홈엔케어에서 (주)홈엔씨로 사명을 변경하고 알루미늄 도어 시장에서 ‘도어다움’ 대리점 확충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사선 및 곡선형식의 디자인을 적용해 고객이 원하는 대로 디자인 할 수 있는 맞춤형 인테리어 중문 ‘Curve Design Door’를 선보여 업계 관심으로 모으기도 했다.
(1688.4281 www.doordao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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