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디도어(주)(대표이사 김중백)에서 공급하는 공간 활용에 탁월한 피디도어(Pd Door)가 지속적인 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프리미엄 건축자재로 거듭나며 국내 도어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대형 쇼핑점에 입점하며 유통 차별화를 보여준 한국피디도어(주)는 올해 렌탈 서비스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내구성 250% 향상시키고 하드 아노다이징에 차별화된 컬러, IT기술도 접목시켜
싱가포르 합작기업 한국피디도어(주)에서 공급하는 피디도어는 전 세계 최초의 미닫이, 여닫이, 접이가 한 번에 가능한 도어로 싱가포르, 일본, 홍콩, 태국, 대만 등 전 세계에 100만개 이상이 판매돼 품질과 기능이 검증된 제품이다.
피디도어는 지난 2018년 한국 시장에 처음 선보여진 후 슬라이딩과 폴딩, 슬라이딩과 스윙을 동시에 구현하는 획기적인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한국의 인테리어 및 건축자재 시장 특성에 맞춰 내구성 향상과 디자인 향상 등 지속적으로 품질이 업그레이드되며 일반 가정은 물론 공공시설, 업무시설, 상업시설 등 공간 혁신이 필요한 다양한 장소로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이처럼 점차 고급화되고 있는 피디도어가 2021년 올해 또 한번 변신을 시도했다. 2021년형 피디도어는 보다 다양한 장소의 적용 확대를 위해 특허기술의 특수소재를 프레임에 삽입하면서 기존 제품 대비 내구성을 약 250% 가량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프레임은 하드 아노다이징을 통해 스크래치를 방지하면서도 골드, 펄, 티타늄 등 보다 고급화된 컬러 적용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기존 제품 대비 훨씬 고급스러워진 피디도어는 가격적인 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주)한국피디도어는 업그레이드된 2021년형 피디도어를 대량생산을 통해 원가절감을 이루면서 기존 가격에서 상승 없이 정찰제로 소비자에게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한국피디도어(주)는 피디도어에 자동화, 스마트 기능을 더했다. 주거공간 뿐만 아니라 학교 등 보안이 필요한 장소에 피디도어의 새로운 입출입시스템 ‘PD Smart Lock'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다.
피디도어의 스마트락 시스템은 지문 인식 입출입, 번호입력 입출입, IC카드 입출입, 블루투스를 이용한 스마트폰 입출입이 가능하며 앱을 통한 시간제 입출입 및 인원 통제가 가능하다. 피디도어 스마트락 시스템은 도어 프레임 20㎜안에 적용할 수 있는 IT기능이 내장된 모티스락이 있어서 가능하다. 이 제품은 한국피디도어(주)에서 피디도어 전용으로 자체 개발했다.
지난해 대형 쇼핑몰 입점에 이어 올해는 렌탈 서비스로 유통 혁신 이뤄
한국피디도어(주)는 피디도어 제품 업그레이드뿐만 아니라 유통에 있어서도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피디도어의 유통망 확대는 최근 홈인테리어 시장규모가 폭발적으로 확대되고 소비자가 직접 발품을 팔아 개인의 취향과 기호에 맞는 인테리어 제품을 선택하는 셀프 스타일링이 증가하면서 도어 제품의 개별 소비자 시장이 지속적으로 상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도어의 설치는 단열과 방음, 외부와 분리되는 사적 공간의 확보를 위한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오프라인 대형 마트에서의 판매는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발 빠른 대응 전략으로 평가 받았다. 실제로 한국피디도어(주)는 지난해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만 약 8개월 동안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기록했다.
한국피디도어(주)는 유통에서 올해 한 단계 더 진화해 중문업계 최초로 중문 렌탈(할부) 서비스를 선보인다. 신세계그룹 우수파트너사로 등록된 한국피디도어(주)에서 제조와 A/S를 담당하고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판매하는 방식이며 신용카드 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카드할인 혜택도 제공할 방침이다.
예를 들어 120만원 가량의 피디도어 프리미엄 제품을 소비자가 대형 쇼핑몰에서 카드로 36개월 할부 구매하면 36개월 동안 월 34,000원 가량을 내고 통신사 할인처럼 추가로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카드할인 혜택 서비스도 받을 수 있는 방식이다.
이와 관련 김중백 대표는 “지난해부터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을 통해 피디도어는 현관중문,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을 중심으로 설치비용이나 옵션 추가가 없는 정찰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10년 보증, 무이자 할부 결제 등의 판촉 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렌탈 서비스로 피디도어를 구매하면 3년 동안 무상으로 A/S를 해줘야 하기 때문에 제품 품질에 대한 자신감 없이는 렌탈 서비스를 하기 어렵다. 그동안 피디도어 디자인은 물론 내구성을 꾸준히 향상시켰기 때문에 렌탈 서비스도 문제없이 진행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취재협조_한국피디도어(주)(1522.1603 www.pddo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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