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프로젝트, 기능성 ‘항균 스윙도어 핸들’ 공급 확대

공공기관 및 상업용 건물 적용 확대 위해 마케팅 강화

창호용 하드웨어 및 폴딩도어, 중문 개발 컨설팅 전문기업 노마드프로젝트(대표 황정연)가 자체 개발한 항균 스윙도어 핸들 공급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공포에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는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항균 스윈도어 핸들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노마드프로젝트가 개발해 판매되고 있는 특허기술의 신개념 항균 스윙도어 핸들은 특수 항균 기능성 원료를 핸들에 적용해 항균 기능을 갖춘 기능성 제품이다. 핸들에 눈에 보이지 않는 각종 유해균을 차단시켜 출입자들의 접촉이 빈번한 핸들 세균으로부터 핸들 사용자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제품이다.

기능성 항균 스윙도어 핸들은 공신력을 갖춘 한국인정기구(KOLAS) 시험기관에서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으로부터 99.99% 항균력을 유지한다는 성능을 입증 받았으며 무기 항균 물질인 항균동을 사용해 반영구적인 항균 기능을 갖췄다.

항균 스윙도어 핸들은 기능성은 물론 미려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감각 있는 블록 디자인으로 모던한 디자인과 색상 연출이 가능하며 열과 직사광선에 강한 재질로 쉽게 변색 되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다. ABS와 고무 재질로 기존 금속의 차가운 감촉을 개선한 제품으로 화이트와 블랙, 듀얼컬러, 실버 등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색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블록핸들 특유의 특성으로 편안함을 더해주는 입체적인 그립감을 느낄 수 있으며 기업 및 프랜차이즈 로고를 핸들에 적용시킬 수 있는 장점까지 갖고 있다.

노마드프로젝트는 제품 출시 초기부터 학교와 유치원, 병원, 관공서, 노인복지시설, 학원 등을 타깃으로 홍보했는데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품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란 게 회사 관계자 말이다.

노마드프로젝트 황정연 대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속되면서 최근 학원 및 유치원을 운영하는 사업자들로부터 제품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으며 제품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라며 “항균 핸들의 우수한 기능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및 대형 상업시설에 적용을 확대시키기 위해 마케팅 및 영업력을 강화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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