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 설립된 방충망 전문기업 (주)파나윈커버에서 개발한 특허기술의 나비폴딩 시스템이 최근 폴딩도어 및 방충망, 파티션 등 다양한 용도로 적용되며 국내 창호 및 인테리어 시장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파나윈커버에서 개발해 공급하고 있는 혁신적인 기술의 나비폴딩 시스템은 기존의 폴딩도어와 달리 각각의 문짝이 독립되어 개별적으로 열고 닫을 수 있어 사용자 편리성을 높인 제품으로 평가 받는다. 제품명 나비폴딩 시스템도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자유자재로 나비처럼 가볍게 열고 닫을 수 있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방충망, 칸막이, 붙박이장도어 등의 다양한 용도로 적용되면서 최근 인테리어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나비폴딩 시스템은 개별적인 개폐의 기능적인 면은 물론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돼 가볍고 구조 설계 적용으로 내구성이 우수하며 판재는 방충망, 렉산, MDF, 유리 등의 다양한 소재가 적용되는 장점을 갖고 있다.
문의 두께를 취소화하기 위해 상단에 2중롤러를 적용했고 하단은 저항을 최소화시키고 원활한 작동을 위해 롤러를 적용했다. 문짝 틈새 손끼임 방지를 위한 기어경첩이 적용됐으며 문짝이 접혔을 때 측면의 두께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체개발한 특수 잠금장치를 적용했다.
시공과 A/S도 간편하다. 외각 프레임의 확장기능 적용으로 현장 상태에 따라 적용할 수 있어 깨끗한 마감 시공이 가능하며 문짝의 탈부착을 쉽게 할 수 있어 유지관리가 수월하다.
높이는 4m까지 제작이 가능해 인테리어 공간 외 공장의 출입문과 상업시설 대형 도어에도 적용 가능하다.
(주)파나윈커버 관계자는 “나비폴딩 시스템은 각각의 문짝이 개별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힘이 들지 않으며 공간의 용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분리해서 열고 닫을 수 있어 공간 활용에 적합한 제품이다”라며 “전원주택 폴딩도어, 카페 폴딩도어, 오피스텔, 식당, 사무실 파티션, 주택용 파티션 등의 모든 곳에 적용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파나윈커버는 1992년 파나통상 설립후 2002년 파나윈커버로 사명을 변경하고 롤러식 방충망을 선보이면서 국내 방충망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시켰다. 이후 2007년과 2008년 특허기술의 현관문 무턱이 방충망과 현관 안전망을 선보이면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여주며 방충망 시장에서 지속 성장하고 있다.
2021 코리아빌드 통해 나비폴딩 시스템 공개
(주)파나윈커버는 혁신적인 신제품 나비폴딩 시스템을 오는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1 코리아빌드 전시회를 통해 업계 및 일반 소비자에게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주)파나윈커버 관계자는 “기존 폴딩도어와 방충망과는 차별화된 나비폴딩 시스템을 오는 3월 개최되는 코리아빌드를 통해 첫 공개할 방침으로 파나윈커버 부스에 방문하면 나비폴딩 시스템 외에도 무턱이 현관 방충망, 롤러식 방충망, 현관 안전망 등 파나윈커버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취재협조_(주)파나윈커버 031.76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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