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채널 다각화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좁히고 있는 토털 창호전문기업 두현창호(대표 김영원)가 기능과 디자인에서 차별화 된 주거용 폴딩도어와 인테리어 중문을 앞세워 TV홈쇼핑 시장에 진출한다.
이와 관련 두현창호는 오는 3월 중순 현대홈쇼핑 채널을 통해 폴딩도어와 중문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두현창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자들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두현창호는 이러한 시장 변화 트렌드에 따라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더 많은 고객에게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중소업체로서는 파격적으로 홈쇼핑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번 방송에서 두현창호는 폴딩도어와 인테리어 중문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현창호에서 선보이 아파트전용 폴딩도어 ‘하이홈’제품은 특허기술인 무마감공법을 적용함은 물론 PVC소재로 단열성능을 대폭 향상시키면서 주거용 폴딩도어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무마감공법은 두현창호 자체 특허기술로 기존 창호를 통째로 철거하지 않고 프레임에 레일 캡을 씌워 시공 시 발행하는 철거와 목공 마감이 들어가지 않아 비용은 절약하면서 소음과 먼지 날림이 최소화할 수 있다.
두현창호의 인테리어 중문도 기대된다. 두현창호는 홈쇼핑 방송에서 두현창호의 중문 커튼월 중문과 웨인스코팅 중문, 간살 중문을 선보인다. ‘커튼월 중문’은 두현창호의 커튼월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이 합쳐진 결과물로 1㎜ 초슬림 프레임을 자랑하며 전면유리 타입으로 모던한 느낌의 세련됨은 물론 개방감을 높여줘 현관에서는 거실을, 거실에서는 현관을 훨씬 넓게 보여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기존 슬림 중문과는 차별화된 두현창호의 시그니쳐 모델로 슬림한 프레임뿐만 아니라 미러유리 등을 적용해 디자인을 대폭 향상시키면서 인테리어 시장에서 SNS 등을 통해 주부들에게 핫한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밖에 ‘웨인스코팅 중문’은 웨인스코팅을 중문에 접목시켜 현관 외에도 거실, 펜트리, 드레스룸 등 다양한 공간에 어울리는 디자인 특징이며 ‘간살 중문’은 알루미늄 살이 30㎜ 간격으로 디자인되어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의 감각적인 인테리어 완성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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