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막스 오로라, 오로라 에크루 등 최신 트렌드 반영한 신규 컬러 3종 추가
- 비아테라, 2021년 새롭게 선보이는 ‘럭셔리 컬렉션’ 등 신규 컬러 11종 추가
LG하우시스가 2021년을 맞아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담은 인조대리석 ‘LG지인 하이막스 오로라’, 엔지니어드스톤 ‘LG지인 비아테라’의 새로운 컬러를 선보였다.
LG지인 하이막스 오로라는 오로라처럼 부드럽게 물결치는 듯한 베인(vein) 무늬가 돋보이는 인조 대리석이다. 패턴이 차분하고 과하지 않아 이어 붙였을 때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구현할 수 있으며, 천연 대리석에 비해 가격이 합리적인 것이 장점이다.
이번 2021년형 하이막스 오로라에는 신규 컬러 3종이 추가됐다. 따뜻한 화이트 톤에 선명한 베인 무늬가 어우러진 ‘오로라 에크루’, 얼음 결정체를 연상시키는 ‘오로라 프로스트’, 깊은 블랙 컬러가 인상적인 ‘오로라 미드나잇’ 등 다채로운 컬러를 선보였다.
LG지인 비아테라도 점차 다양해지는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해 11종의 컬러를 새롭게 출시했다. 프리미엄 엔지니어드스톤 비아테라는 천연 대리석 고유의 질감과 패턴을 고급스럽게 구현하고 내열성과 내구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비아테라 럭셔리 컬렉션’은 깊이감 있는 투톤 베이스 색상과 풍성한 베인 무늬가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레이스 스완’, ‘도브 스완’, ‘아발론’, ‘스털링 실버’ 등 4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비아테라의 로열 컬렉션, 플로라 컬렉션, 문명 컬렉션, 노블 컬렉션에 신규 컬러 7종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하이막스, 비아테라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컬러들을 추가함으로써 고객들의 디자인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취향에 맞는 새로운 패턴과 컬러를 지속해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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