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고속 자동문 스피드도어 전문기업 ㈜코마츠코리아(대표이사 윤희준)가 지난해 첫 출시한 UV 공기살균이 가능한 초소형 스마트도어 적용 확대를 위한 영업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외부로부터의 유해한 환경 유입을 저지하고 쾌적한 실내 공조를 조성하기 위해 주로 적용되는 스피드도어는 개폐 속도와 기능적인 면을 앞세워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어 왔지만, 디자인적인 면이나 인지도가 부족하여 일반 주거시설 같은 곳에는 활용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와 관련해 ㈜코마츠코리아는 여러 이점을 가진 스피드도어가 일상생활에서도 널리 활용되어 다양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스피드도어, 유리자동문, 중문의 장점만을 모아 설계한 초소형 스마트도어를 지난해 출시하였다.
초소형 스마트도어는 ㈜코마츠코리아가 기존의 스피드도어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여 미래형 도어 콘셉트로 개발한 신개념 도어로, 스피드도어의 고속 개폐, 높은 기밀성, 안전 등 도어 이상의 스마트한 기능은 그대로 살리면서 일상 곳곳에 설치되어 인테리어 면에서도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자인 옵션을 더했다. 거기에 기존의 콤팩트한 사이즈를 더 줄인 초소형 사이즈로 개발하여 공간의 제약 없이 설치가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또한 UV 공기살균 기능을 탑재한 초소형 스마트도어는 작년에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특허(제10-2162264호)를 획득했고, 방역도어, 병원도어, 에티켓도어, 인테리어도어 등 여러 종류로 개발되어 장소 구분 없이 다양한 곳에 설치가 가능해졌다.
㈜코마츠코리아는 다중 이용시설, 공공장소에서도 초소형 스마트도어가 활용될 수 있도록 공격적인 영업을 하며 B2B 시장에서 B2C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시켜 나아가고 있다.
기존 스피드도어는 도어 이상의 기능으로 다른 자동문들에 비해 설치 시 금액적인 면에서 부담이 있었다. 이러한 부분을 감안하여 ㈜코마츠코리아에서는 초소형 스마트도어에 자체 개발한 부품을 적용해 유리자동문과의 비교 가격 경쟁력을 갖추었고, 금액 부담을 줄이기 위해 렌탈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의 일반 고객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초소형 스마트도어는 LED 조명 혹은 UV-C 램프 장착이 가능하여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요즘 대두되고 있는 공기 중의 세균, 바이러스 살균 기능까지 겸비하면서 코로나19에도 안성맞춤인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코마츠코리아 관계자는 “초소형 스마트도어는 도어의 기능을 넘는 스마트한 기능으로 인테리어는 물론이고 안전까지 겸비하면서 스윙도어, 유리자동문, 판넬 쪽문을 대신할 미래형 도어로 앞으로는 다양한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코마츠코리아는 스피드도어가 공장 자동문이 아닌 이제는 실생활 어떤 곳에서도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B2C 시장에서 영업력을 더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window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