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니즈(needs)에 맞춘 지속적인 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나가고 있는 한국피디도어(주)(대표이사 김중백)가 최근 아파트 및 오피스텔 특판시장으로 피디도어의 적용을 확대시키면 건축경기 불황의 시기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피디도어(주)는 품질과 관련 내구성 및 디자인 향상은 물론 첨단 기술을 더한 신제품 다수를 출시하며 국내 도어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어 업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형 아파트 및 오피스텔 현장 잇따라 수주, 국내 굴지의 건설 시행사 눈도 사로잡아
한국피디도어(주)가 아파트 및 오피스텔 특판시장에서 피디도어의 적용을 높여가고 있다. 한국피디도어(주)는 지난해 하반기 1군 대형건설사와 계약을 맺고 인천 학익지구 모델하우스에 피디도어를 설치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진행이 연기된 바 있다.
이와 별개로 한국피디도어(주)는 최근 서울 독산동에 위치한 156세대 소형 아파트 현장 전세대에 피디도어 설치를 완료했으며 강동구 고덕에 위치한 1100세대 오피스텔 현장에도 피디도어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피디도어(주) 김중백 대표는 “소형 아파트 및 오피스텔 거실과 알파룸에 공간 활용에 탁월한 피디도어를 적용하면 내부 공간을 훨씬 넓게 쓸 수 있고 독립된 공간을 만들 수 있어 거주자와 건설사 모두 만족도가 높다”라며 “고덕 오피스텔 알파룸의 경우 타사의 슬라이딩도어가 설치 됐었지만 공간 활용과 미관상의 문제점이 나타나 건설사에서 피디도어로 교체하는 방안으로 해결책을 찾은 케이스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최근 피디도어의 특판현장 적용 확대는 중소형 아파트 증가에 따른 건설사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주거 공간 설계 트렌드에 미닫이와 여닫이가 동시에 구현되는 피디도어가 안성맞춤으로 평가 받고 있기 때문이다. 피디도어는 전 세계 최초의 미닫이, 여닫이, 접이가 한 번에 가능한 도어로 싱가포르, 일본, 홍콩, 태국, 대만 등 전 세계에 100만개 이상이 판매돼 품질과 기능이 검증됐다.
여기에 한국피디도어(주)에서 지속적인 품질 업그레이드를 통해 한국시장에 적합하게 피디도어의 완성도를 높여 준 점이 대형건설사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실제로 한국피디도어(주)는 특판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그동안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 개선은 물론 100% 국내 제작과 5,000틀 이상 재고를 확보한 적시생산방식(Just In Time)을 도입하면서 품질과 납기부분을 안정화 시켰다.
이처럼 특판시장에서 피디도어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대형건설사는 물론 최근에는 국내 굴지의 건설 시행사에서도 피디도어에 관심을 보이며 관계자 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중백 대표는 “피디도어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건축주와 대형건설사, 건설 시행사까지 피디도어의 기능성과 우수한 밀폐력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며 “특판시장 적용 확대를 위해 그동안 많은 공을 들인 만큼 앞으로 더 많은 특판현장에 피디도어가 적용될 수 있도록 건축 관계자들과 협의하며 포켓도어 등 보다 다양한 타입의 피디도어를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특수소재 EPP(Expanded Polypropylene)결합해 강도는 높이고 무게는 줄여, 높이 3m이상도 제작 가능
피디도어의 가장 큰 장점은 특허기술 바탕으로 한 기본적인 기술 완성도가 높다는 점이다. 때문에 기본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의 확장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한국피디도어(주)는 초기 외창이 아닌 실내공간에 적용되는 피디도어에 많은 기밀과 소음차단 등 도어 본연의 기능에 집중해 가격 거품을 제거, 소비자 부담을 줄여주었다. 이후 피디도어를 보다 다양한 장소에 적용하기 위해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내구성을 향상시키면서 외창용으로도 적용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한국피디도어(주)는 마감 및 디자인에서 자동차 및 전자제품에 적용되던 쇼트 아노다이징 및 불소도장 적용으로 알루미늄 프레임의 스크레치를 최소화시키고 디자인도 더욱 고급화시켰으며 내구성 강화를 위해서 특허기술의 특수소재 EPP(Expanded Polypropylene)를 프레임 내부에 보강재로 적용시켜 기존 제품 대비 내구성을 약 250% 가량 향상시켰다.
EPP소재는 발포폴리프로필렌이라고 불리며 스티로폼과 달리 위생용기에도 쓰이는 폴리올레핀 계열의 소재를 발포해 만든 친환경 소재이다. 가벼우면서도 충격에 강하며 복잡한 형상의 성형이 가능하고 화학처리와 부식에 영향이 없어 자동차 및 전자제품, 구조물 등의 자재 활용되고 있는 특수소재이다.
EPP소재를 프레임 내부 보강재로 적용한 피디도어는 타 제품 대비 훨씬 높은 강도를 갖고 있으면서도 경량화 돼 3m 높이의 외창용으로도 적용이 가능하다.
김중백 대표는 “건축 트렌드 변화로 주거 건물 내부의 층고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라며 “전원주택 및 타운하우스 등 복층형 건물은 물론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도 갈수록 고층화되면서 주거 공간 내부의 층고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피디도어는 프레임에 특수소재를 결합하고 차별화된 특허기술의 힌지를 적용해 내구성을 대폭 향상시켜 3m 높이로 제작해도 내구성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자체 테스트를 통해 입증했다."라고 말했다.
미닫이 도어에 적용하는 슬림 디지털 도어락과 모터 배제한 전자기식 자동문 출시예정
한국피디도어(주)는 디자인 및 내구성 강화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해 피디도어에 자동화, 스마트 기능을 더했다. 이와 관련 한국피디도어(주)는 국내 최초로 여닫이 도어가 아닌 미닫이 도어 전용 디지털 도어락 개발을 마무리 하고 오는 6월에 신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미닫이 도어에 적용되는 피디도어의 슬림 디지털 도어락은 주거 공간뿐만 아니라 학교 등 보안이 필요한 장소의 모든 미닫이 도어에 적용할 수 있으며 와이파이 방식을 접목해 앱을 통해 외부에서도 도어락의 설정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특허기술의 슬림 디지털 도어락은 모티스를 40㎜로 줄이고 가로 폭도 15㎜로 획기적으로 줄인 점이 특징이다. 최근 슬림 도어 프레임의 슬림화에 적합한 제품으로 알루미늄 시스템도어에도 호환이 가능하다.
김중백 대표는 “기존 국내에서 가장 슬림한 모티스가 51㎜ 정도로 프레임 폭 50㎜의 피디도어에 적용하기 어려웠다”라며 “피디도어에 슬림 디지털 도어락을 적용하기 위해 2000만원 이상의 금형비를 투자해 국내에서 가장 슬림한 미닫이 도어 디지털 도어락 개발을 완료했다.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세라믹 소재로 마감된 슬림 디지털 도어락은 피디도어외 일반 도어제품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오픈마켓을 통해서 판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국피디도어(주)는 기존 자동문과는 전혀 다른 방식의 전자기식 자동문도 오는 9월경 출시할 계획이다. 전자기식 자동문은 기존 자동문의 모터와 벨트를 배제해 소음을 없앴으며 구동의 안정성도 대폭 향상시킴은 물론 상부 구동장치를 약 50㎜ 수준으로 슬림화시킨 점이 특징이다.
한편, 이마트 트레이더스 대형마트 도어 판매로 건자재업계 유통혁신을 이룬 한국피디도어(주)는 유통시장 판로도 계속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 올해초부터 중문업계 최초로 중문 렌탈(할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대표 인테리어 및 하드웨어 전문 앱스토어 오늘의집과 문고리닷컴에도 피디도어를 론칭하면서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발 빠른 유통 전략을 보여주고 있다.
취재협조_한국피디도어(주)(1522.1603 www.pddo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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