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광기업, YTN2 '비즈코리아' 프로그램 방송

‘세상에 없던 창’을 개발하면서 관급 및 민간창호시장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주)거광기업(대표 문은경)이 YTN2에서 방영하고 있는 ‘비즈코리아’ 프로그램을 통해 신제품과 회사를 소개했다.

지난 5월 뉴스테인먼트 채널인 YTN2의 인기프로그램인 ‘비즈코리아’에 (주)거광기업 편이 방송됐다. 5월에만 총 3회에 걸쳐 방송된 ‘비즈코리아’에는 지난 30여년간 개발된 (주)거광기업의 대표제품과 회사가 소개됐다.

‘비즈코리아’는 우수한 기술력과 탁월한 아이디어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고 있는 수많은 기업들, 4차 산업혁명의 시대, 기술력과 아이디어로 세계시장을 누비는 대한민국 기업들의 생생한 현장소식을 발 빠르고 색다르게 전하면서,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선도하는 강소기업들의 오늘을 살펴보고 우리 주위 곳곳에 숨어있는 경제현장과 생활정보, 최신 비즈니스 트렌드를 찾아가 보는 프로그램이다.

경쟁력1,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

이번 방송에는 (주)거광기업의 경쟁력이라는 주제를 3가지 나누어 진행했다, 첫 번째 경쟁력은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이러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개발된 신제품을 소개했다.
소개된 제품은 개방감과 안정성, 환기성능이 우수한 중연창 제품과 철격자 일체형 미서기창, 방충망 일체형 슬라이딩 커튼월제품, 단차 없는 슬라이딩 커튼월제품이다.

기존 중연창은 창틀프레임에 창짝까지 포함하면 많은 두께를 차지하여 개방감이 떨어졌으나, 거광의 중연창은 위쪽 창문은 행거방식이고 아래 창문은 하부에서 구동을 하는 방식으로 중간부위 창틀은 레일이 필요가 없고 잡아주는 역할만 하기 때문에 얇은 프로파일 사용이 가능하게 하였다.

철격자 일체형 미서기창은 방범창으로 철재질의 격자가 창틀과 일체가 되어 설치되기 때문에 외부나 내부에서 침입이 불가능하게 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검찰청과 경찰청, 교도소에 많은 시공이 이루어졌다.

특허출원된 방충망 일체형 슬라이딩 커튼월 제품은 기존 단열슬라이딩 커튼월 제품에 일체형 롤 방충망을 접목시킨 제품으로 슬라이딩 창세트의 고질적인 문제인 슬라이딩창과 방충망 탈락 문제를 완전히 해결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시건 창치가 있는 문틀부위에 외부 노출 없이 롤 방충망을 넣어 문짝이 문틀에 닫혔을 때 롤 방충망과 문짝이 결합되어 나오는 형태로 외부 미관 개선 및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단차 없는 슬라이딩 커튼월제품은 미서기창 개폐시 창짝 간의 단차를 제거하여 커튼월 외관을 구현한 제품으로, 개폐 시 외풍 및 소음에 대해 다단 기밀구조로 개선하여 단열/방음 효과가 향상되었다.

신제품의 구동은 곡선 슬라이딩 개폐방식이고 레일과 힌지가 없는 개폐창호로 레일 이탈이 없으며 사이즈제한이 없어 다양한 종류의 제품 생산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경쟁력2: 업계표준을 제시하는 금속제창호 선도기업

지난 2019년 8inch 압출라인 도입한 (주)거광기업은 원자재 생산부터 설계, 제작, 시공까지 전 과정을 본사에서 직접 제작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외주직원을 두지 않고 전 직원을 정직원화 하고 있다. 이러한 방침으로 30여년간 조달위반사례와 품질검사 불합격 사례가 1건도 없으면서 업계 표준을 제시하는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쟁력3: 그린에너지 시대, 첨단 창호기술로 선도한다.

정부의 그린에너지 정책에 따라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창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주)거광기업은 지난 2018년부터 국책사업으로 개발한 ‘건물 외벽형 BIPV 통합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다양한 색상 구현이 가능하여 건축물이나 공동주택 등 모든 외벽에 적용이 가능하게 하였으며, 다양한 각도 조절이 가능하여 벽면에 평행하게 설치되더라도 에너지 생산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게 하였다.

안성에 위치한 기업부설연구소에서는 제로에너지 시스템에 적합한 빌딩 매니지먼트 시스템에 적용하여 단순히 창호역할만 하는게 아니라 전자적 장치와 모니터링 시스템을 같이 도입해서 기후변화에 맞게 대응 할 수 있는 창호를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취재협조_(주)거광기업 (02.515.9600 www.gurgw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