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수원경향하우징페어’가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수원역 수원메쎄에서 개최됐다.
건축자재, 전원주택, 인테리어 관련 기업들이 참가한 ‘수원경향하우징페어’는 약 200개사가 참가해 500부스 규모로 펼쳐졌다.
수원경향하우징페어는 수원 및 경기남부 지역의 주택건축, 인테리어, 리모델링 산업 주요 트렌드와 이슈를 반영한 특별전을 함께 열어 참관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창호 관련 참가업체로는 진동과 소음이 적은 매너스 자동 중문을 선보인 부림테크와 미닫이와 여닫이가 동시에 구현되는 성진미도의 프리도어 총판 와이즈도어가 참가했으며 유럽식 시스템창호 업체로는 피마펜코리아, 실크로드 등이 참가했다. 알프라임은 단열현관도어를 전시했다.
환기시스템 전문기업 헤파람은 리뉴얼 된 구리나노 항바이러스 필터가 탑재된 환기청정기를 선보였다. 헤파람 구리나노 항바이러스 필터가 탑재된 환기청정기는 바이러스 사멸을 통해 2차 감염 우려를 원천 차단한다. 헤파람 환기청정기는 창틀, 창문, 벽, 천장, 방화문 등 공간에 제약 없이 다양한 장소에 설치가 가능하다.
토도크리스탈은 프레임리스 폴딩도어와 파고라, 스카이어닝, 썬룸 등을 선보였다. 프레임리스 폴딩도어는 프레임이 없기 때문에 멀리서 보면 통 창처럼 보이고 90도 각도로 꺾인 건물이나 곡선으로 디자인된 건물에도 설치가 가능하며, 
각도에 상관없이 이동도 가능하다.
단열도어시스템은 스테인리스 단열프레임이 적용된 단열 자동문과 단열 세이프도어, PVC구조용 보강재를 전시했다.
한편, 전국 5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경향하우징페어’는 오는 9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는 대구 엑스코(EXCO)에서, 11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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