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 하드웨어 전문 기업 ㈜윈마스터/윈테크(대표이사 정하택, 이하 윈마스터)가 시스템도어용 스마트 멀티 도어락 공급 확대에 나섰다. 윈마스터에서 공급하는 슬림한 디자인의 스마트 멀티 도어락은 국내 유수의 디지털 도어락 전문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제품으로 최근 시스템도어에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안전과 사후관리에 초점 맞춘 ‘스마트 멀티 도어락’
창호에 대한 안전과 편의성 향상 등 소비자 요구가 증대되면서 창호 제품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게 창호의 디지털화로 업계에서는 잠금장치와 같은 하드웨어 부분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제품 수요가 갈수록 증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윈마스터는 이러한 시장 변화를 예측하고 시스템도어를 비롯 다양한 도어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 멀티 도어락(Smart Multi DoorLock)을 지난 2018년 첫 선보인 이후 지속적인 기술 업그레이드를 통해 완성도를 높인 제품을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윈마스터 정하택 대표는 “기존의 디지털 도어락은 프레임 두께를 적용 받지 않는 현관문에 많이 적용됐다. 시스템도어 및 유리 면적을 넓힌 슬림한 프레임의 창호에는 디지털 도어락을 적용 못했지만 스마트 멀티 도어락은 폭을 슬림화시키면서 시스템도어를 비롯 적용이 확대되고 있는 슬림한 프레임의 창호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시스템도어 및 슬림 프레임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 멀티 도어락은 폭 전면 55㎜, 후면 43㎜의 초슬림을 자랑하며 디자인 또한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스타일쉬한 디자인으로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품 폭은 지금보다 더욱 슬림화 시킨 제품을 현재 개발 중에 있다.
유럽식 핸들 구동이 가능한 디지털 도어락으로 도어 재질을 고려한 감각적인 컬러를 구현한다. 키패드 번호는 2열과 3열 두 가지 제품으로 공급된다.
정하택 대표는 “기존 슬림 디지털 도어락 시장이 확대되면서 중국 및 수입제품들이 현재 국내에 다수 유통되고 있다. 중국 등 수입제품을 사용할 경우 국내 전파인증을 받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라며 “디지털 도어락은 화재시 60℃이상되면 자동으로 개폐되어야 한다. 중국 제품들은 이러한 기준에 부합하지 못한 제품이 대다수이다. 디지털 도어락은 화재시 재실자의 생명과 직결될 수 있기 때문에 제품의 성능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윈마스터의 스마트 멀티 도어락은 무엇보다 안전과 사후관리에 초점이 맞춰진 제품이다. 신뢰 높은 디지털 도어락 전문기업과 협업으로 100% 국내 생산은 물론 전국에 A/S망을 보유하면서 완벽한 A/S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윈마스터는 창호 전문 하드웨어 기업으로 창호에 이해가 높기 때문에 주로 외기에 접하는 시스템도어 및 창호의 다양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강화한 점도 수입제품과는 차별화를 이룬다.
정하택 대표는 “외기에 접하는 창호에 적용되는 경우 내외부 온도차에 따른 결로 문제가 디지털 도어락 품질에 큰 영향을 준다. 이럴 경우 수입 제품들은 국산 제품보다 A/S 대응이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라며 “윈마스터의 스마트 멀티 도어락은 외부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시켰으며 제조와 A/S를 국내 유수의 디지털 도어락 전문기업에서 담당하기에 제주도까지 확실한 전국 A/S망을 구축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헤펠레, 지유, 닥터한 등 독일 유명 시스템창호 하드웨어 공급
한편, 윈마스터는 독일의 유명 시스템창호 하드웨어 기업 헤펠레(HAFELE), 지유(GU), 닥터한(Dr.HAHN)의 시스템창호 하드웨어도 공급하고 있다. 시스템도어 하드웨어는 물론 Tilt and Turn, Tilt Only, Casement, Project, Parallel, Tilt and Slide, Lift and Slide 하드웨어 등 알루미늄 및 PVC 프로파일의 시스템창호 하드웨어와 셔터까지, 시스템창호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취재협조_(주)윈마스터/윈테크 031.721.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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