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그래픽장식유리의 대표적인 회사 본-글라스(대표 허래윤)가 최근 독자적인 인쇄기술을 통한 차별화를 바탕으로 디지털그래픽 인쇄유리의 통합 브랜드인 그라피코, 특별 제작 된 알루미늄판넬에 디자인을 구현한 알루피코(알투본-투), 타일에 특수한 디자인을 구현한 타일피코의 차별화 된 제품의 공급을 통해 명품 브랜드화를 선도하고 있다.
본-글라스는 2003년 창업 후 디지털그래픽장식유리를 출시하고 자체 기술개발을 통해 특화 된 디지털 인쇄 기술로 건축업계에서 20여년간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2006년 출시한 디지털그래픽장식유리는 유사제품들이 명칭을 혼용하여 사용함으로써 제품선정에 혼란이 발생한 바, 통합브랜드인 그라피코장식유리로 변경하여 독보적인 품질의 제품 공급을 이루어왔다. 이후 인쇄기술을 확대하여 알루미늄판넬에 디자인을 넣은 알루피코, 타일에 차별화를 이룬 타일피코등의 제품을 선보이며 디지털그래픽 인쇄의 명가로 자리잡고 있다.
그라피코는 유리와 그래픽의 결합을 통한 본-글라스만의 차별화 된 제품에 생기를 불어 넣어 줄 통합브랜드명이다. 유리 제품군을 총 4개(장식, 복층, 접합, 초자)로 분류하여 그라피코 장식유리, 그라피코 복층유리, 그라피코 접합유리, 그라피코 초자유리로 나뉜다. 그라피코는 본-글라스만의 차별화 된 제품 브랜드로 디지털그래픽 장식유리 제품의 모방에 엄격히 대처하고 있다.
그라피코 외에도 타일제품인 타일피코는 유리타일 제품으로 본-글라스의 디지털그랙픽 인쇄기술을 적용하여 다양한 색감과 디자인을 연출했다. 알루미늄판넬 제품은 알루피코로 건축물에 다양한 공간에 적용되며 감각적인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다.
본-글라스의 인쇄제품들은 특히 건축용 외장에 적용되어 품질에 대해 각광을 받고 있다. 그라피코를 중심으로 최근 알루피코 제품은 외부공간의 벽면에 많이 적용되고 있으며 친환경 이미지 연출에 탁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건축물의 내외부 공간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고, 우수한 내구성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공간의 감각을 연출할 수 있다. 알루피코의 특화 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국내 내수공급과 함께 수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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