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인테리어 시장은 창문 및 문의 프레임 두께를 줄인 ‘슬림(Slim)’제품 마케팅에 한창이다. 이 같은 인테리어 시장 트렌드에 맞춰 토털 리빙 인테리어 전문 기업 예림이 미니멀 인테리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하는 ‘슬림문틀’ 신제품을 출시했다.
예림이 출시한 슬림문틀은 도어와 벽의 일체감이 돋보이는 도어 문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다양한 스토퍼 색상 조합으로 다채로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가스켓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어 도어 충격 완화 효과를 제공한다.
운영품목은 예림의 슬림문틀, 벨로체 슬림문틀, 벨리니 슬림문틀로 운영되며 규격은 기본적으로 110, 140, 170, 200㎜ 규격으로 이외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 색상은 예림 시트 전색상으로 운영되며 슬림 스토퍼 전용 색상으로 6가지 색상을 추가 운영한다. 스토퍼의 색상을 문틀과 다르게 적용하는 투톤 디자인도 가능하다.
슬림문틀 신제품과 관련 예림 관계자는 “신제품 슬림문틀은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로 각광받는 무몰딩 방식으로 문선 몰딩이 없이 슬림한 문틀만 노출되어 깔끔한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새로운 디자인 문틀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림은 슬림문틀과 함께 히든 인테리어에 적용되는 히든도어도 함께 공급하고 있다. 히든 인테리어는 각종 부자재로 인한 많은 선과 면을 최소화해 깔끔하고 넓어 보이는 효과를 만들어 내는 인테리어 방식을 지칭하는데 히든도어는 심플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예림의 히든도어는 도어와 벽체가 만나는 문선을 없애 벽과 일체감을 선사하며 공간이 확장된 듯 한 시각적 효과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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