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딩도어 및 중문을 생산하는 토털 창호전문기업 ㈜두현창호(대표 김영원)가 지난해 성공적인홈쇼핑 판매를 이어 올해도 홈쇼핑 판매를 확대시키면서 성장하는 인테리어 시장 확대에 맞춰 소비자를 상대로 한 B2C 시장 공략을 지속적으로 강화시킨다는 방침이다.
두현창호는 지난해 3월 첫 홈쇼핑 런칭 후 총 6회의 홈쇼핑 판매 방송을 진행하면서 매출상승 및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얻었다.
이에 따라 2022년 올해도 소비자를 상대로 한 B2C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홈쇼핑 방송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김영원 대표는 “지난해 첫 홈쇼핑 방송을 시작할 때는 방송을 통한 회사 인지도 상승과 제품 홍보 목적도 강했다. 매출 감소만 일어나지 않으며 다행이라 생각하고 방송을 했지만 방송이 진행될수록 회사 매출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라며 “방송을 통한 계약률이 10%이상 체결되고 있고 방송후에는 회사로 제품에 대한 문의도 많이 받는 편이다. 홈쇼핑 방송이 마케팅 효과뿐만 아니라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는 만큼 올해도 제품을 더욱 업그레이드시켜 홈쇼핑 방송을 꾸준히 진행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계속 좁혀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홈쇼핑을 통해 주력으로 선보일 두현창호의 ‘무마감 PVC 하이홈 단열폴딩도어’는 특허기술 무마감공법으로 살면서 3∼4시간 만에 시공이 가능하며 PVC 소재 특성상 열전도율이 낮아 단열 성능이 높고 기밀, 방음 성능 탁월하다. 열관류율은 1.163W/㎡·K과 다격실 내부구조의 입체형 단열라인으로 에너지 절감에 효과적이다.
또한 폴딩도어 시공 후 단점으로 지적된 여닫으면서 하부 레일과 하드웨어 마찰로 발생하는 철가루 방지를 위하여 스테인리스 베어링에 아세탈을 적용하여 고객들의 불편함은 없애고 부드러운 구동감은 더 했으며, 냉기를 차단해주는 모헤어와 가스켓을 부착한 하부 레일로 단열성능 및 결로발생을 최소화한 프리미엄 모델이다.
두현창호는 폴딩도어뿐만 아니라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상승을 일궈내고 있는 중문의 경쟁력도 보다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폴딩도어가 B2C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였다면 중문은 특판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현재 물량이 밀려있는 상황이다.
김영원 대표는 “중문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아직 매출이 높지 않지만 지난해 중문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중문은 폴딩도어와 다르게 B2B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이고 있어 올해 중문은 특판시장 위주로 영업력을 확대시킬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두형창호 중문 제품군 중에서도 주력 상품인 ‘커튼월중문’은 베젤 1mm 초슬림 프레임과 전면 유리로 탁 트인 시야감을 자랑한다. 기존 슬림 중문과는 차별화된 두현창호의 시그니처 모델로 초슬림 프레임뿐만 아니라 미러 강화유리를 적용해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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