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가 맞춤 주문 제작이 가능한 중문 신제품 ‘G시리즈’를 선보였다. G시리즈는 디자인에 따라 ‘G100’부터 ‘G600’까지 총 6개 라인으로 출시된다. 디자인(55종), 컬러(126종), 천연무늬목(3종), 손잡이(16종), 개폐 방식(6종) 옵션을 다양하게 갖춰 옵션을 조합해 나만의 중문을 만들 수 있다.
G시리즈 중 G100, G200, G300 3종은 프레임에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했다. G100은 기존 프레임 두께(18~22㎜) 보다 40% 가량 얇은 11.5㎜ 두께로 개방감이 탁월하다. 간살 도어(G600), 럭셔리 프렌치 스타일(G300) 등 다양한 주거 공간에 적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특화했다.
G시리즈는 친환경 E0 등급 목재 및 분체 도장을 적용했다. 분체 도료를 제품에 고르게 바른 후 고온에 녹여 색을 입히는 방식인 분체 도장을 통해 중금속 우려없이 균일한 마감을 자랑한다.
G시리즈는 현대리바트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인 ‘리바트몰’에서 판매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리모델링 수요가 증가하면서 인테리어 중문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리바트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강조한 고품질의 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현대리바트는 지난해 11월에는 리모델링 전문 브랜드 '리바트 윈도우(LIVART Window)'를 론칭하기도 했다. 리바트 윈도우는 현대리바트가 주거 공간 및 상업 시설용 창호 시공과 A/S를 책임지는 창호 전문 브랜드다.
현대리바트는 기존 창호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위해 리바트 윈도우 제품의 단열과 기밀성 등 창호 본연의 기능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을 적용했다. 리바트 윈도우는 전 제품에 24~26㎜ 두께의 유리를 기본 적용하고, 28㎜ 두께의 고단열 복층유리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어 단열 성능을 향상할 수 있다.
리바트 윈도우 제품의 판매와 시공, A/S는 현대리바트가 담당하고, 창호 생산 및 가공은 현대L&C가 책임진다. 판매처는 전국 현대리바트 직영 전시장, 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인 리바트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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