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문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편의성을 앞세운 자동중문 시장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주거용으로 실내에 적용되는 자동중문 시장이 더 확대되기 위해서는 기존 자동문과는 다른 여러 가지 차별화된 기술 확보가 중요하다는 게 업계 공통된 의견이다.
㈜밀레도어(대표 장영규)는 디자인 및 성능까지 실내 공간에 적용되는 자동중문이 갖춰야 할 요소를 모두 갖춘 자동중문 브랜드 밀레도어를 선보였다.
기계실 트랙 소형화 통해 저소음 구현 기술 개발 /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 돋보여
지난 2018년 ㈜밀레도어 법인 설립 후 차별화된 자동중문을 앞세워 프리미엄 자동중문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밀레도어가 디자인 및 소음 문제를 해결한 실내 공간에 적용되는 별도의 기계룸 없는 슬림 슬라이딩 자동중문을 개발·출시하고 최근 소비자 및 업계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밀레도어의 엣지 슬림 매립 자동중문은 국내 유일하게 기계실 트랙을 천정에 매립할 수 있는 제품이다. 노출형의 경우도 기계실 트랙 넓이와 두께가 각각 50㎜, 45㎜로 매우 슬림해 디자인적으로 일반 수동중문과 별다른 차이점이 없다. 기계실의 위치는 도어의 열리는 혹은 닫히는 방향 중 구조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동일하게 매립 가능하다. 모션 센서 역시 천정 매립이 가능하다. 별도의 기계룸이 없어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제공하면서 자동중문의 디자인 완성도를 한층 높여준다.
밀레도어의 차별화된 자동중문 기술은 국내 특허등록 된 기술로 현재 국제 특허 출원도 진행중이다. 디자인 특허도 획득했으며 KCC전파 인증도 받았다. 반영구적인 BLDC 모터를 적용, 소형화를 통한 저소음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 제작되며 다양한 형태의 솔루션 및 다양한 마감재를 통한 프리미엄 제품을 지원한다. 전원 차단시에도 도어 구동이 가능한 안전성을 갖췄다.
㈜밀레도어 장영규 대표는 “지난 2016년경 일반 중문시장에 뛰어든 이후 기존 제품으로는 성장하는 중문시장에서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해 자동중문을 개발하게 됐다”라며 “기존 자동중문과는 차별화된 특별한 자동중문을 개발하는데 노력하면서 2019년경 처음으로 밀레도어 자동중문을 시판시장에 적용해 왔으며 지금까지 단 1건의 A/S도 없어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최근 본격적으로 적용을 확대시키기 위해 마케팅 및 영업력을 강화시키고 있다.”라고 말했다.
상부구동과 하부구동, 상하부구동의 다양한 구동방식 /
공간 디자인에 맞춘 싱크로 및 텔레스코픽 등 차별화된 솔루션 지원
주거용 자동중문에 필요한 다양한 안전성과 편리성을 갖춘 밀레도어 자동중문 솔루션은 다양한 구동 방식과 도어 형태를 지원한다. 구동 형태에 따라 상부구동과 하부구동, 상하부구동으로 나뉘며 싱크로 자동중문, 텔레스코픽 자동중문까지 마감 자재와 구동 방식, 구동 형태 등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소비자의 디자인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켜준다.
싱크로와 텔레스코픽 자동중문은 룸 디바이더, 파우더 룸, 드레스 룸, VIP룸 등 최고급 시설과 공간에 주로 적용되며 무거운 중량에 따른 높은 수준의 하드웨어를 적용해 내구성과 품질을 향상시켰다. 
소비자는 물론 중문 및 인테리어업계와 건축사사무소 반응 좋아/
대리점 모집하며 B2B와 B2C시장 함께 공략
밀레도어 자동중문의 성능과 디자인이 인정받으면서 최근 밀레도어를 찾는 소비자들은 물론 관련 업계 및 건축사사무소로부터도 제품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밀레도어는 기존의 건설사를 상대로 한 B2B 시장 공략은 그대로 유지한 채 소비자를 상대로 한 B2C시장 공략을 위해 역량 있는 밀레도어 자동중문 대리점을 확대해 자동중문 시장에서 밀레도어의 적용률을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장영규 대표는 “최근 인테리어 및 건축자재 시장에서 프리미엄 시장이 확대되면서 가격 보다는 차별화된 품질과 디자인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다”라며 “밀레도어는 프리미엄 건축자재 시장 확대에 맞춰 다양한 공간 디자인에 따른 다양한 도어 형태와 형식의 제품 서비스를 지원하면서 역량 있는 대리점을 모집하며 자동중문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취재협조_밀레도어 02.523.0959 www.mieledoor.com
이 뉴스클리핑은 http://window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