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동화장비 설계 및 제조 전문기업 (주)파워에프에이(대표이사 주승갑)가 산업용 로봇 및 FA분야의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호제작 현장의 자동화를 완성해줄 4축 자동 볼트 체결기를 공급을 확대하며 국내 창호시장에서의 영업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최근 국내 창호업계는 건축경기 불황에 인건비 상승까지 겹치면서 생산성은 향상시키고 인건비는 줄여줄 수 있는 창호 제작 자동화 기계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 자동화 설비투자에 부담을 느끼는 업체들은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효율을 제고할 수 있는 자동 볼트 체결기 등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주)파워에프에이의 문틀 보강재 4축 자동 볼트 체결기는 작업자가 헤드에 보강재를 삽입, 수직 체결후 좌측 45도 틸팅후 체결, 90도 회전하여(원점에서 우측 45도 지그 판이 회전)체결하도록 설계됐다. 틸팅 위치 체결까지 약 9.8초 소요되며 한 유니트당 지그 플레이트가 작은 판으로 이뤄진 게 아니라 전체 기장 3,000㎜ 지그판을 통으로 얹어 전체 지그가 틸팅되는 방식이다.
목재문클 및 PVC창호 제작에 모두 적용할 수 있으며 목재와 철재 혹은 PVC와 철재를 동시 체결하는 강한 Torque 및 충격을 견딜 내구성과 내마모성을 확보했다.
(주)파워에프에이의 4축 자동 볼트 체결기는 국내 최대 ABS도어 생산업체는 물론 PVC창호 주요 대리점들에 납품돼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주)파워에프에이 관계자는 “고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불편 제로화를 위해 신속한 A/S를 진행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인건비 상승과 고품질 제품 시장 확대 등 창호 제작환경이 변화하는 추세에 맞춰 국내 창호시장에 4축 자동 볼트 체결기 공급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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