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월, 이동식칸막이 전문기업 원더패널(대표 김희삼)이 기존 무빙월의 시공 방식보다 편의성 개선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특허기술을 적용한 무빙월 결합 비술을 선보이며 이동식칸막이, 무빙월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공간 분리 장점으로 적용 확대되는 무빙월
신규 건축이나 리모델링 시장에 적용되는 이동식칸막이, 무빙월은 적은 비용으로 필요한 공간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장점을 앞세워 연회장, 컨벤션홀을 비롯 주민센터, 강의실, 업무공간, 종교시설 등에 설치돼 공간 분리는 물론 행사 규모에 맞는 좌석 수 조율을 가능하게 해준다. 답답함을 느낄 경우 무빙월에 강화유리를 삽입한 글라스월로도 대체할 수 있다. 글라스월은 강화유리를 사용해 내구성을 확보해 상시 어린 아이들 보호가 필요가 유치원을 비롯 인테리어 목적의 상업용 공간에 많이 사용된다.
최근에는 재택근무와 비대면 수업이 많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건설사에서 거주자들이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가변형 구조 등 집의 구성요소에 변화를 주면서 건설사들도 무빙월을 적용한 설계를 선보이고 있는 추세이다.
업계 추정 국내 이동식칸막이, 무빙월 시장규모는 약 250~300억 수준으로 공간 활용성 장점으로 시장규모는 꾸준히 확대되는 상황이다.
이런 시장 상황에서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원더패널이 무빙월업계 20년 이상의 노하우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사용 편리성을 강조한 고객 맞춤형 제품 공급으로 무빙월 시장에서 관심 받고 있다.
원더패널 김희삼 대표는 무빙월 업계에서 23년 이상 근무한 노하우를 살려 지난 2022년 1월 원더패널 회사를 설립하고 이동식칸막이, 무빙월 시장에 획기적인 변화를 불러올 기존에 없던 빠른 설치 및 해체가 가능한 차별화된 기술력을 시공 편의성을 개선시킨 기술을 선보였다.
패널 결합 시 기존 스크류(레버) 대신 드릴 적용
기존에는 무빙월, 이동식칸막이의 패널을 결합할 때 패널 측면에 있는 구멍에 사각이나 육각 렌치 스크류(핸들) 넣어 패널간 압착시켰지만 원더패널은 전동공구 드릴을 사용해 시공 시간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전동공구 드릴을 사용하기 위해서 패널 내부의 하드웨어를 개선시킨 점이 기술의 핵심이다.
김희삼 대표는 “기존에는 패널간 결합할 때 압착을 위해 자키원리를 적용, 수동으로 스크류를 돌릴 수밖에 없었지만 원더패널은 패널 내부의 하드웨어를 개선시켜 12V 전동공구를 이용, 자동으로 쉽게 패널을 연결할 수 있다”며 “수동으로 작업할 경우 베테랑 시공인의 경우에도 약 20초 이상 걸리고 체력 소모도 심하지만 전동공구 드릴을 이용하면 2초 만에 쉽게 패널간 압착시킬 수 있고 기존의 수동방식보다 상부와 하부를 더 단단히 고정시켜 안정감은 물론 경제성과 편의성까지 향상 시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더패널은 무빙월과 이동식칸막이 뿐만 아니라 일반 폴딩도어부터 단열 폴딩도어, 슬림 폴딩도어, 글라스 폴딩도어 등 폴딩도어 관련 모든 제품도 함께 공급한다.
김희삼 대표는 “최근 인테리어 시장이 성장하면서 폴딩도어 수요가 확대되는 상황에 맞춰 협력업체로부터 단열 폴딩도어는 물론 슬림 폴딩도어와 글라스 폴딩도어까지 다양한 폴딩도어를 공급받아 폴딩도어 시공도 겸하고 있다.”고 말했다.
취재협조_원더패널 031.982.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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