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세이프도어 시장을 선도하는 ㈜태양세이프도어(대표이사 김진구)가 최는 국내 창호제품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슬림 프레임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프레임 도어락’공급 확대에 나서며 도어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보안과 편의성, 심플한 디자인 성능까지 갖춰
창호에 대한 안전과 편의성, 디자인 향상 등 소비자 요구가 증대되면서 창호 잠금장치의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최근 국내 창호시장은 유리 면적은 넓히고 창호 프레임 두께를 줄인 ‘슬림(Slim)’디자인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디지털 도어락도 슬림 프레임에 적용될 수 있는 슬림 도어락 출시가 활발한 편이다.
㈜태양세이프도어는 이러한 시장 변화를 예측하고 디지털 도어락 전문기업과 제품개발에 협업하며 지난해 보안과 편의성 및 세련된 디자인에 전국 24시간 A/S시스템 구축까지 모두 갖춘 디지털 도어락 ‘프레임 도어락(Frame Door Lock)’을 출시했다.
일반 수동 잠금장치와 비교해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는 프레임 도어락은 허수번호 적용으로 비밀번호 노출이 없고, 방문객 알림 설정과 생활 방수 기능이 적용됐다. 손호보대의 간섭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잠금장치 분리형으로 강제 침입과 파손이 어렵고 관리자 전용 비밀번호 설정으로 높은 보안성과 안전성도 확보했다.
특히 슬림한 프레임에 적용되다 보니 잠금장치가 옆에서 나오지 않고 위에서 나오는 구조로 미닫이와 여닫이 도어 모두 적용 가능하며 잠금버튼이 안쪽으로 홈이 파여 있듯이 들어가 있어 출입자가 실수로 문을 잠그는 문제점을 개선했다. 색상은 심플한 블랙과 실버로 구성되어 튀지 않고 어느 디자인에도 어울린다.
더불어 기존 보통 디지털 도어락은 보통 65㎜ 프레임부터 가능했지만, 프레임 도어락은 50㎜ 프레임부터 설치할 수 있어 최근 슬림한 프레임 디자인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출시후 지속적인 품질 업그레이드를 통해 제품 완성도를 높이면서 세이프도어, 폴딩도어, 중문을 필두로 최근 일반 샤시까지 적용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태양세이프도어 관계자는 “프레임 도어락은 기존 디지털 도어락 장점에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더한 제품으로 주거용과 상업용 건물을 비롯 학교, 관공서 등의 모든 문에 적용할 수 있다”며 “디지털 도어락 전문기업과 함께 개발한 제품으로 전파인증을 포함 7개의 관련 인증을 모두 획득해 품질과 A/S에 자신감을 갖고 있는 만큼 국내 도어시장에 프레임 도어락 적용 확대를 위해 업계 및 소비자를 상대로 마케팅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세이프도어 업계 최초 ‘문세트(KS F 3109)’인증 획득
한편, ㈜세이프도어는 지난 3월 세이프도어 업계 최초로 문세트 KS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세트 KS인증 획득을 계기로 ㈜태양세이프도어는 국내 세이프도어 시장에서 한층 더 강화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태양세이프도어 관계자는 “문세트 KS인증이 비틀림강도, 연직하중강도, 내충격성 등 시험항목에서 창세트보다 시험항목이 더 많다. 관련 업계에서 창세트로 KS인증을 획득한 경우는 있지만 문세트로 KS인증을 획득한 기업은 태양세이프도어가 최초이다”라며 “태양세이프도어는KS인증 획득뿐만 아이라 자체 시험테스트를 갖추고 수시로 제품 품질 테스트를 진행하며 품질을 확보하고 있다. 건축자재의 에너지 및 화재 안전 성능이 계속 강조되고 있기에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제품 공급을 통해 세이프도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태양세이프도어는 지난 2010년 경기도 광명시에서 설립하여 2014년 법인전환을 이루었고, 2019년 ISO 9001:2015 인증을 획득했다. 2020년에는 알루미늄 압출 전문 기업 ㈜태양알루미늄이 위치한 경기도 화성시로 공장을 확장 이전하면서과 알루미늄 압출부터 단열바 공급, 세이프도어 제작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경쟁력을 높였다. 화성시 공장은 약 9,500㎡(2,900여평) 규모로 세이프도어용 프레임 조립 완제품 생산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태양자동문의 패닉자동문과 자동문 문짝도 생산을 병행하고 있다.
취재협조_(주)태양세이프도어(031.8055.7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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