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예림이 최근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본사 2층 예림 프리미엄 전시장 내에 ‘예림 자연창 샤시’쇼룸을 새롭게 오픈했다.
예림은 지난 2015년 토탈 인테리어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본사 2층에 대형 전시장을 오픈한 이후 올해 2월, 기존에 예림도어 및 예림의 다양한 인테리어 자재들과 함께 전시돼 있던 PVC창호 브랜드 ‘자연창 샤시’제품 전시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독립된 쇼룸을 새롭게 리뉴얼 오픈 한 것이다.
예림 관계자는 “지나 2015년경 예림 프리미엄 전시장을 오픈한 이후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전시장을 새롭게 리뉴얼하는 작업이 꾸준히 진행돼 왔다”라며 “노후주택 증가와 최근 국민들의 난방비 부담이 높아지면서 노후주택 창호 교체의 중요성이 부각, 앞으로 창호 개보수시장이 보다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연창 샤시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창호 쇼룸을 새롭게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예림 본사에 위치한 예림 프리미엄 전시장은 ABS도어 및 멤브레인도어를 비롯 프리미엄 디자인 도어 시리즈와 몰딩, 마루를 비롯 인테리어 시장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히든 인테리어, 우수한 디자인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다양한 중문, 각종 하드웨어 등 예림의 전 제품이 전시돼 있으며 별도 공간으로 대형 키친 쇼룸도 마려돼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 및 업계 관계자 등 방문자들의 만족을 높여주고 있다.
발코니창부터 입면분할, 다용도창, 하드웨어까지 다양한 창호 제품 전시
새롭게 오픈한 예림 자연창 쇼룸에는 베스트 발코니(이중창/단창), 발코니(이중창/단창) 입면분할(이중창/단창), 슈퍼 해안(이중창/단창) 등 다양한 발코니창호 제품이 전시돼 있다.
베스트 발코니 이중창은 확장형 광폭설계로 24㎜ 로이유리를 적용해 기밀성 1등급에 열관류율 0.829W/㎡K의 우수한 에너지 성능을 자랑한다. 프레임 폭 142㎜, 140㎜의 발코니 단창은 폭과 레일을 더 넓고 높게 설계해 외부 환경의 차단효과가 우수하면서 경제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다. 슈퍼 해안창(이중창/단창)은 외부레일이 낮은 계단식 구조로 수밀성과 기밀성을 한층 더 개선시켜 해안가 지역에 최적화 된 발코니창이다.
입면분할(이중창/단창)은 외부창의 상부만 개폐돼 난간대가 필요 없는 미관이 수려한 창으로 260㎜ 입면분할 이중창은 열관류율 0.732W/㎡K의 높은 단열성능을 자랑한다.
일반 내창으로도 확장형 이중창(ASA 공용), 스마트 이중창(ASA 공용), 일반형 이중창, 스마트(일반형)단창(ASA 공용), 공틀 일체형창 등 다양한 자연창 브랜드의 내창 제품이 전시돼 있다.
다용도창으로는 PVC재질로 문틀 및 문짝에 이중 가스켓 적용으로 단열과 기밀성이 우수한 터닝도어와 외부로 열고 닫는 미들창으로 고강도 ARM 적용으로 내구성이 뛰어난 프로젝트창, 공틀일체형 프로젝트창 등이 전시돼 있다. 더불어 미서기 중간틀이 조립식으로 가공이 용이하고 안정적인 구조로 학교에 최적화된 학교창(이중창/단창)과 모헤업 삽입형 MC적용으로 기존 판넬보다 단열 및 기밀성이 우수한 판넬창 등이 전시돼 있다.
예림 관계자는 “최근 경쟁이 치열한 창호 유통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성능과 경제성을 갖춘 신제품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며 “예림은 신속한 납기와 고품질의 합리적인 가격 시스템,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리모델링 개보수시장과 빌라와 다가구 주택시장을 타깃으로 한 창호 유통시장에서 자연창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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