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제4회 수원 건축·인테리어 박람회’가 지난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서울과 수원을 비롯한 수도권 남부 지역 소비자를 타깃으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는 2023년 상반기 건설, 건축 산업의 주요 이슈를 반영하여 수도권 및 경기 지역을 대표하는 주요 건축자재, 전원주택, 인테리어 기업들이 참가했다.
주요 참가업체를 살펴보면 폴딩도어 제작·시공 전문기업 한성스퀘어는 인테리어 시장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글라스 폴딩도어와 슬림 폴딩도어를 선보였다. 한성스퀘어는 2015년 폴딩도어를 시작으로 본사 직영 생산시스템을 운영해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시공하는 품질관리를 통해 업계는 물론 소비자들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현관중문 전문기업 여미지도어는 3연동, 4연동, 6연동, 8연동 자동중문(레일형, 행거형) 등을 전시했다. 여미지도어 중문은 높은 알루미늄 함량으로 튼튼한 중문을 제작하며, 원가절감보다 제품의 완성도에 주력하면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유럽식 시스템창호 전문기업 피마펜코리아는 피마펜 시스템창호를 선보였다. 피마펜 시스템창호는 최고 수준의 프로파일에 독일 지게니아 정품 하드웨어를 적용한 제품으로 T/T, T/S, L/S, FIX 등 다양한 형태의 시스템창호로 공급되며 시스템도어 및 터닝도어도 함께 공급한다.
알프라임은 디자인과 우수한 단열성능을 갖춘 단열현관문과 LX하우시스의 다양한 창호 제품을 선보였다. 알프라임에서 선보인 LX지인 자동환기는 전면 디스플레이와 LED조명을 적용해 미려한 디자인은 물론 창호 옆에 간편하게 일체형으로 시공할 수 있다.
스카이루버 전문 기업 오스카는 파고라 및 다양한 스카이루버 제품군을 전시했다. 오페라 엑스트라는 파고라 두 동을 연달아서 설치하는 제품으로, 프레임과 프레임 사이를 기둥 하나로 설치하여 면적 공간을 더욱 알차게 사용할 수 있는 대형 파고라로 전원주택 이외에도 카페, 루프탑 등 다양한 현장에 시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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