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내화단열 기술을 제휴, 중국내 열팽창 스트랩 생산량과 시장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창호 및 커튼월 방화 시스템 구축 전문기업 항성실업이 오는 8월 3일부터 6일 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2023 중국 상해 국제 창호 박람회(Fenestration BAU China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매년 북경과 상해에서 번갈아 개최되는 중국 국제 창호 박람회는 창호를 중심으로 창호와 관련된 모든 건축자재가 선보이는 국제 창호 박람회로 올해 박람회는 165,000㎡ 규모의 상해 국제 전시장에 1,200여 개 업체가 참가, 중국 업체를 비롯해 세계적인 창호 전문 기업들의 신제품, 신기술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항성실업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준불연 내화 발포성 패드를 비롯 열팽창 스트랩. 열팽창 폼씰, 나노 복합단열재, 세라믹 단열재, 지향성 폼씰, 열팽창 가스켓, 방화보드, 방화 브라켓 등 다양한 방화제품을 선보이며 중국과 한국, 아시아 시장을 비롯 북미지역까지 글로벌 마켓쉐어를 넓혀간다는 전략이다.
항성실업은 올해초부터 본격적으로 한국의 창호 및 건축자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며 건축자재 화재안전 성능이 강조된 한국의 내화단열 방화제품 시장에서 점차적으로 영향력을 높여가고 있다.
박람회를 통해 눈여겨 볼 제품은, 화재시 30배 팽창하는 준불연 내화 발포성 패드이다. 이 제품은 까다로운 불연·준불연 성능시험은 물론 추가된 실물모형 시험도 가뿐하게 통과 가능한 제품으로 한국의 건축용 샌드위치 패널, 건축자재 등 픔질인정 및 관리기준에 부합한다. 두께도 1T~10T까지 다양하며 최대폭 520㎜ 주문에 따라 재단 가능하고 일면 테이프 부착이 가능해 손쉬운 시공으로 고객 만족을 높여준다.
이밖에 방화창에 적용되는 열팽창 스트랩은 특유의 합성 바인더 배합으로 단열성과 방화성이 우수한 내화채움재로 평가받는다. 응집력이 우수해 화재시 신속하게 30배 이상 팽창하여 틈새를 완벽히 채움으로 방화창의 완전성을 유지시켜준다. 열팽창 폼씰은 PUVA+열팽창 소재+난연소재를 복합한 제품이다. 단열성과 방염성, 유연성, 팽창력이 우수하며 화재시 유리 주변을 화염과 유독가스로부터 보호해준다.
복합 고온 단열재 ‘세라믹 단열재’는 세라믹 섬유 및 다수의 소재로 복합한 고온 단열재로 열전도율과 축열량이 낮아 유리 주변을 보호해주며 가볍고 유연성이 좋아 시공도 용이하다. 사용 온도는 1260℃까지 가능하다. (010.4182.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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