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 전문기업 해가림윈도우(대표 김태형)가 최근 전기료 인상으로 소비자 주머니가 가벼워진 상황에 여름철 냉방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방안으로 블라인드 내장형 창호를 제안했다.
블라인드 내장형 창호는 복층유리 안에 블라인드가 적용돼 공간 활용성을 높여줌은 물론 사생활과 자외선까지 차단시켜 준다.
전문 학회지 자료에 따르면 일반 창호 대비 블라인드 내장형 복층유리가 적용된 창호의 냉난방비용 절감액은 일반창호와 비교해 연간 냉방비용 10만원, 난방비용 5만원으로 연간 냉난방 비용을 약 15만원 가량 절감시킬 수 있다고 한다.
해가림윈도우는 블라인드 내장형 복층유리로는 유일하게 복층유리 24㎜, 26㎜, 삼중유리 39㎜, 41㎜, 43㎜ 등 국내 창호 시장에 적합한 다양한 두께의 블라인드 내장형 복층유리를 일반 슬라이딩 창호는 물론 시스템창호에도 접목시키면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가림윈도우의 블라인드 내장형 창호에 적용된 블라인드 내장형 복층유리는 KM코리아에서 공급하는 제품으로 수동방식 MAGNETIC을 개선, 접지력 향상 및 자석 탈락방지를 최소화 시켰으며 페어블라인드에 내외부 공기압 조절장치를 적용해 블라인드 슬랫 공기층 내 걸림현상을 최소화시키고 AS를 용이하게 개선시킨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해가림윈도우는 펜션 및 별장형 농막 등 이동식·모듈러 주택 틈새시장에 블라인드 내장형 창호를 공급하면서 기술력을 축적한 이후 최근에는 유럽 시스템창호 브랜드 살라만더 및 국내 유수의 시스템창호 및 시스템도어, 폴딩도어 기업들과 협업하며 블라인드 내장형 창호 시장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해가림윈도우 김태형 대표는 “과거 주거용 아파트 및 상업용 커튼월 건물 등 다양한 현장에 블라인드 내장형 창호 제품을 적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동식·모듈러 주택시장과 고급 전원주택 및 타운하우스 현장에 블라인드 내장형 창호를 공급하고 있다”라며 “블라인드 내장형 복층유리의 품질이 과거보다 많이 향상돼 이제는 하자에 대한 부담이 없다. 일반 발코니 창호를 비롯 유럽 시스템창호 제품 및 시스템도어, 폴딩도어 등 다양한 분야에 블라인드 내장형 창호가 적용될 수 있도록 영업력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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