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LX하우시스 공식대리점 대인창호(대표 이대신)가 최근 건설 및 주택시장 침체에 따른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신속한 납기와 철저한 품질 관리를 앞세워 거래처 만족을 높여주며 PVC창호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품질과 납기, 기본을 가장 중요하게
LX하우시스 PVC창호 제작·납품 전문기업 대인창호는 창호 제작부터 복층유리 제작까지 원스톱 진행하며 단 한 틀의 주문이라도 신속한 납기 대응으로 업계에서 유명한 기업이다. 특히 최근 같이 어려운 시기에 물류비까지 직접 부담해 거래처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이처럼 차별화된 물류 서비스에 철저한 납기 덕분으로 대인창호와 한번 거래를 시작한 업체는 관계가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와 관련, 대인창호 이대신 대표는 “PVC창호와 복층유리를 한 공장에서 대량으로 원스톱 제작하고 가까운 곳에 위치한 모기업 남양산업에서 래핑 프로파일을 직접 빠르게 공급받기 때문에 신속한 납기와 물류 대응이 가능하다”며 “품질을 기본으로 거래처 만족을 높여주는 건 납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최근에는 주택경기가 하락해 일량이 많이 줄었지만 몇 년 전 한창 바빴던 시기에도 밤을 새서라도 어떻게든 납기를 맞춰 대응하며 한 번도 납기를 어기지 않았던 점들이 업계에 입소문나면서 거래처들로부터 신뢰를 얻었다.”고 말했다.
포천에 위치한 대인창호 PVC창호 제작 공장은 공장만 약 6,600㎡(2000여평) 규모로 복층유리 제작을 직접 진행하며 일일 많을 때는 유리 포함 하루 약 500짝, 세트로는 약 150세트까지 생산이 가능하다. 래핑 프로파일을 공급해주는 남양산업 역시 대지 13,200㎡(4,000평), 건물 3,960㎡(1,200평)의 규모의 공장에 TPS복층유리 생산 시스템까지 구축하며 대량생산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품질과 관련해서는 LX하우시스 본사의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따르면서 품질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이대신 대표는 “LX하우시스 본사의 품질 관리는 정말 철저하다. 본사가 지정한 정품 부자재를 사용함은 물론 공장도 자주 방문해 전반적인 제작 시스템을 점검한다”라며 “처음에는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회사를 운영하면서 결국 품질이 기본이 안 되면 철저한 납기도 소용없다는 경험을 하면서 LX하우시스 본사의 품질 관리 방침을 잘 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뉴베스트 발코니창 시판시장에서 반응 좋아 
대인창호는 LX하우시스의 시판시장 전용 베스트 발코니창을 주력으로 제작해 왔다. 최근에는 올해 초 LX하우시스에서 창호 시판시장 경쟁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출시한 신제품 뉴베스트 발코니창도 함께 제작하며 고객 대응을 더 강화시켰다.
이대신 대표는 “대인창호는 주로 인테리어 업체, 공업사, 시공업자 등을 상대로 베스트창과 뉴베스트창을 공급하고 있다. 베스트창은 국내 창호 시판시장에서 검증된 베스트셀러 제품이기에 거래처들의 충성도가 높은 제품이다. 베스트창에 더해 올해 LX하우시스에서는 창호 시판시장에서 대리점들의 경쟁력을 더욱 향상시켜주기 위해 기존 베스트창을 업그레이드 한 신제품 뉴베스트 발코니창을 선보였다”라며 “대인창호는 기존 발코니창과는 차별화된 가성비가 우수한 뉴베스트창을 제작 및 납품하며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 고객들에게 LX하우시스 제품의 가격 부담을 덜어주면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로 최근 시판시장에서 뉴베스트 발코니창에 대한 반응이 좋아 제품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고 있어 뉴베스트 발코니창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뉴베스트 발코니창(140/250)은 가격은 기존 베스트 제품과 동등수준의 가격을 유지해 경제성을 확보하면서도 품질과 기능성, 디자인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뉴베스트 140은 레일의 구조를 개선해 빗물 등의 유입을 최소화 시켰다. 기존 베스트3 제품과 비교해 바폭을 125㎜에서 140㎜로 넓혀 내구성을 강화하고 시각적인 안정감을 더했다. 물막이턱 두께도 기존 6㎜에서 21㎜로 증가시켰으며 레일 Gap은 9.5㎜에서 12.5㎜로 증가시켜 외부 단창 수밀성을 확보한 제품이다.
취재협조_대인창호 031.531.0633
이 뉴스클리핑은 http://window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