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창 뿐만 아니라 자재까지 공급하기 위해 대리점 모집중
독일 uPVC 시스템창호 ‘발틱(BALTIC)’과 수평밀착 슬라이딩시스템창호 국내 총판을 시작하며 시스템창호 전문업체로 성장하고 있는 (주)용연산업(대표 윤재성)이 지난 8월 3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코리아빌드’에 부스를 가지고 참가해 제품을 홍보했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제품은 ‘발틱(BALTIC)’의 T/T시스템창호와 프로젝트, 케이스먼트, 시스템도어 등 다양한 시스템창호 제품과 수평밀착 슬라이딩시스템창호인 ‘Titen4’, 알루미늄 수평밀착 슬라이딩시스템창호, 알루미늄 시스템도어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주)용연산업에서 전시한 ‘발틱(BALTIC)’은 기술 집약된 신소재로 독일 북부 지역의 강한 풍압과 잦은 폭풍우 등의 기후적 특성에도 안정적으로 견고하게 유지될 수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창과 문을 개발하는 40여 년 역사의 독일 시스템창호 전문 브랜드이다.
유럽 최고 수준의 고품질 프로파일을 토대로 다양한 표면, 색상, 형태의 창호 디자인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티타늄-AF-피팅 기술과 내구성 테스트가 적용된 하드웨어로 기능성 유지와 마모 최소화에 기여할 수 있는 창호 제품을 생산한다.
‘발틱’의 프로파일은 DIN EN 12608의 세계최고 품질등급 A에 부합하는 창 프로파일로 탁월한 자재특성과 보증된 외벽두께인 3.0mm로 단열성능이 우수한 82㎜ ‘SOFTLINE 82’ 제품을 공급한다. ‘SOFTLINE 82’모델은 삼중유리 기준으로 열관류율 0.735W/㎡K를 자랑한다.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70㎜ ‘SOFTLINE 70’은 열관류율 0.917W/㎡K를 획득했으며, 클래식한 둥근 윤곽 디자인은 유행을 타지 않으며 멀티챔버(multichamber)프로파일은 공기의 단열 특성을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열을 차단할 수 있다.
최근 슬라이딩 시스템창호의 주력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수평밀착 슬라이딩 시스템창호는 220mm단창 제품과 입면 분할창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47mm 3중유리를 적용한 단창제품은 열관류율 0.656W/㎡·K 획득했으며, 24mm 복층유리를 적용한 단창제품은 0.977W/㎡·K, 입면 분할창은 열관류율 0.774W/㎡·K 성적을 획득했다. 발틱시스템창호와 Titen4 제품 외에도 알루미늄 수평밀착시스템창호와 알루미늄 시스템도어 등도 공급하고 있다.
시스템창호 완성창 뿐만 아니라 프로파일 등 자재까지 공급하기 위해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는 (주)용연산업은 시스템창호 사업을 시작하면서 기존 공장은 협소하다고 판단하고 오는 9월 청북읍에 위치한 약 6,610㎡(2,000여평) 규모의 신 공장으로 확장 이전할 계획이다.
문의: 031.665.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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