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 및 커튼월 방화 시스템 구축 전문기업 항성실업(유)이 최근 한국건설자재시험연구원에서 진행된 시험에서 1.2T 시험체로 행한 준불연 품질검사에서 총 방출열량, 열방출률 초과시간, 방화상 유해인자 발생유무 등의 품질검사 테스트에서 모두 준불연 재료의 성능기준 적합 판정을 받고 실내공기질공정시험기준에 따라 국립환경과학원 고시에 의거해 실시한 친환경 시험에서는 총휘발성유기화합물, 톨루엔, 포름알데히드가 거의 검출되지 않아 ‘준불연 시험 성적서’와 ‘친환경 시험 성적서’를 각각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불연 시험 성적서와 친환경 시험 성적서 획득으로 항성실업(유)은 강화된 법규에 따라 내화성능과 친환경성을 만족해야 하는 자재업계에 품질이 검증된 더욱 확실한 준불연 내화 발포패드 공급을 확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항성실업(유)의 준불연 내화 열 발포 패드는 단열과 내화성능을 모두 보유하였으며 방화창, 방화문, 커튼월뿐만 아니라 건축용 샌드위치 패널 생산 시 꼭 통과해야 할 법규사항으로 국토교통부가 건축물의 화재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건축자재 등 품질인정 및 관리기준’과 ‘건축법 시행령’ 및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에 제도 대응에 큰 도움이 되는 자재이다.
특히,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에 의해 건물과 건물 사이 인접대지 경계선 간의 거리가 1.5m 이내인 경우 설치해야 하는 방화창에 매우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으며 방화문, 샌드위치 패널 등의 내화구조, 층간방화 용도로도 적용되고 있다.
항성실업(유)의 준불연 내화 열 발포 패드는 응집력이 우수해 화재 시 신속하게 30배 이상 팽창하여 틈새를 막아 화염이 새어 나가는 것을 방지해준다. 두께는 1T~10T로 최대 폭 520mm까지 요청에 따라 재단이 가능하여 다양한 사이즈의 패널에 적용할 수 있다.
한편, 항성실업(유)는 독일의 내화단열 기술을 제휴, 중국내 준불연 내화 열 발포 패드(열팽창 스트랩) 생산량과 시장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기업으로 설계에서부터 소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 지사를 설립하면서 국내 주요 방화창 및 방화문 업체와의 제품 연구개발 협업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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