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방화유리창 업계 선두주자인 현대알루미늄(주)(대표 박준영)가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한 한국건축산업대전(KAFF: Korea Architecture Fair & Fesival)과 10월 12일과 13일 양일간 개최된 ‘현대건설 기술 엑스포’에 참가해 방화유리창을 홍보했다. ‘현대건설 기술 엑스포’에는 방화유리창뿐만 아니라 고내식성 볼트인 코볼트와 태양광나무도 함께 전시했다.
현대알루미늄이 선보인 방화유리창은 기존 방화유리창에 단열과 기밀 성능을 보완한 국내 최초의 알루미늄 단일소재 방화유리창 제품으로 양면 비차열 20분 이상의 성능과 단열과 기밀 성능 1등급을 획득했다.
전시회에 홍보한 제품은 알루미늄 재질의 280mm와 270mm 단열방화 슬라이딩 이중창제품 2종과 160mm 단열방화 슬라이딩 단창제품, 170mm, 150mm 단열방화 커튼월 제품 2종이다. 지난해 9월 현대알루미늄(주)에서 개발한 알루미늄 단열방화유리창은 알루미늄 단열바와 난연 발포 스트립, 난연 가스켓, 비차열 방화유리로 구성되어 방화성능뿐만 아니라 우수한 단열 성능까지 보유하고 있다.
280mm 알루미늄 단열방화 슬라이딩 이중창 제품은 0.877W/㎡K로 1등급을 만족하여 고단열이 요구되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적용되고 있으며, 270mm는 1.13W/㎡K로 2등급을 만족하며 상가주택에 적용되고 있다.
가장 늦게 개발이 완료된 160mm 단열방화 슬라이딩 단창제품은 비차열 20분의 양면방화시험을 통과하였고, 열관류율은 1.466W/㎡K를 기록해 단열 3등급을 획득했다.
170mm 알루미늄 단열방화 커튼월 제품은 0.993W/㎡K로 2등급을 150mm제품은 1.482W/㎡K로 3등급을 만족하고 있다.
특히 알루미늄 단열방화 커튼월로는 FIX창, PJ창, 케이스먼트창, 계단 연창 등의 제작이 가능하여 현장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알루미늄 소재이기에 일반 창호와의 호환성도 뛰어나며, 다양한 색상을 구현할 수 있는 제품 디자인 측면에서도 우수한 품질을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대알루미늄(주)의 방화유리창은 우수한 단열성능과 방화성능뿐만 아니라 침입방지 성능까지 만족하고 있다. 지난 2021년 7월 범죄예방 건축기준에 침입방지 성능시험을 만족하는 창호 사용이 법적 의무사항으로 갱신되었고 특수목적창호인 방화유리창도 법적기준에 적용되었다. 이에 현대알루미늄(주)은 지난 8월 방화유리창 전 제품에 대해 침입방지 성능시험을 실시하여 업계 최초로 ‘범죄예방 건축기준’을 통과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 현대알루미늄(주)는 방화유리창 뿐만 아니라 난연성과 내열성능을 향상시킨 (주)지에스모아의 내화실리콘 FS7000과 FS8000과 ‘열팽창 스트랩’도 함께 전시했다.
문의: 02.2103.3087 www.hyundaial.co.kr
이 뉴스클리핑은 http://window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