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 시장은 어려운 시장 환경속에서도 환경과 안전, 에너지절감 트렌드는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런 시장 상황에서 국내 아파트 공동현관 무인 경비 자동화 시스템 선두업체 ㈜제일오토테크(대표이사 나동석)가 최근 공동주택 자동문 출입 시 에어샤워 작동으로 미세먼지 제거 효과를 볼 수 있는 ‘에어커튼 공동현관 무인 경비 자동문’을 선보이며 건설사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환경관련 제품 수요 증가세, 건설사 관심 높아
㈜제일오토테크가 지난해 하반기 공동현관 무인 경비 자동문에 에어커튼 및 에어샤워 기능을 일체형으로 구현한 에어커튼 공동현관 무인경비 자동문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별도 공간이나 설비 없이 에어커튼과 에어샤워 기능 구현이 가능하며 출입시 에어커튼 작동으로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필터 기능으로 내부공기 순환시 정화된 바람 토출도 가능하다. 옵션으로 대기 오염도에 따른 공기질 LED램프 표시 기능을 갖고 있으며 여름철에는 시원한 바람, 겨울철에는 따뜻한 바람으로 계절별 바람의 온도를 조절할 수도 있고 대기 오염도에 따라 바람 세기조절도 가능하다.
제품 개발에 대해 ㈜제일오토테크 관계자는 “날로 심각해지는 황사 및 미세먼지 등 환경이 이슈가 되면서 환경관련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당사의 주력 아이템인 공동현관 무인경비 자동문에 별도의 공간과 설비 없이도 일체형으로 에어커튼 공동현관 무인경비 자동문을 공급함으로써 건강 향상과 원가절감에도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에어커튼 공동현관 무인 경비 자동문은 특히 재개발/재건축 시장에서 조합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제일오토테크 관계자는 “최근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재건축 시장은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에어카튼 공동현관 무인 경비 자동문은 미세먼지를 차단시켜주면서 아파트의 차별화된 고급화까지 만족시켜줘 재개발재건축 시장에서 조합원들에게 어필되고 있는 만큼 제품 완성도를 높여 올해 재개발재건축 시장에서 영업력을 확디시켜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아파트 공동현관 무인 경비 자동문으로 특판시장 선도, 방화자동문도 공급
㈜제일오토테크는 금속구조물 창호면허를 갖고 아파트 공동현관 자동문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업이다. 국내 10대 건설사 입찰에 참여하며 다수의 공사를 진행, 지난해 기준 매출액 약 140여억원을 기록해 자동문 특파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제일오토테크 관계자는 “우리 회사는 홈네크워크 기업과 협업하며 자동문의 스마트화를 완성시키며 아파트 공동현관 무인경비 자동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건설사 특판시장을 대응하기 위해서는 하자무상이행 3년을 이행하는 등 A/S가 중요하다. 제일오토테크는 지역별 권역 A/S망을 구축해 철저한 A/S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건설사 및 소비자 만족을 높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제일오토테크의 알루미늄 패닉자동문 CAT 시리즈는 강력한 DC모터와 전원공급장치(SMPS) 일체형 콘트롤러로 구성하여 수명과 정숙성을 향상시킨 출입통제 최적의 자동문으로 꼽힌다.
제품의 장점으로 학습운전을 통해 최적의 주행 조건을 자동으로 적용하며 슬림형 엔진으로 DC Motor의 강력한 드라이브 성능을 구현한다. SMPS 방식의 전원 장치를 적용, 전원 전압의 변동으로 인한 성능 편차가 없이 안정된 작동 구현하며 알루미늄 주행 레일에 최적화된 합성수지 롤러는 주행 시 소음을 최소화하여 내구성이 우수하다.
한편, ㈜제일오토테크는 자동문과 관련, 방화문 품질인정제도에 만족하는 품질인정을 획득한 방화유리 자동문도 공급하고 있다. ㈜제일오토테크의 방화유리 자동문은 붕규산 내화유리를 적용해 비차열 70분 성능을 통과해 품질을 인정받았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window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