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회장 우오현) 주요계열사인 남선알미늄이 최근 최고급 프리미엄 알루미늄 창호 ‘X-WIDE’를 출시하면서 건축 및 창호업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 프리미엄 라이프의 시작’ 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출시한 X-WIDE는 슬림한 창호 프레임을 통해 심플함과 개방감을 극대화 하였다. 또한 경질 우레탄 폼 형태인 ‘아존코어’를 적용하여 기존 알루미늄 창호 대비 향상된 단열성능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총 4종으로 시스템 틸트&턴, 시스템도어, 슬라이딩창, 히든벤트 프로젝트창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리미엄 알루미늄 창호인 만큼 하드웨어 노출을 최소화하고 최신 유럽 트렌드를 반영한 핸들을 사용하며 외관적 심플함과 고급스러움을 유지하였다. 또한 전제품에 폴리세라믹 코팅을 적용함으로써 내후성, 내염수성, 내오염성에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SM남선알미늄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의 건물 에너지절감 정책 강화에 따라 Passive수준(열관류율0.8이하)의 고성능 단열창호 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상황에 최근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 및 재건축재개발 시장 확대로 프리미엄 창호 수요가 확대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맞춰 출시된 X-WIDE는 건축물에 필요한 에너지부하를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넓은 개방감을 확보한 프리미엄 알루미늄 창호로 2024년 올해 상반기부터 SM남선알미늄의 주력제품으로 판매를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업계 다수의 건축 및 창호관련 관계자들이 이번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는 만큼 X-WIDE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053.610.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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