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기술의 레일조립식 모듈시스템 창호를 선보이며 국내 창호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는 창호 전문기업 ㈜알파큐(대표이사 유라혜)가 제로에너지건축물 시장 확대에 맞춰 일사 조절이 가능한 창호형 BIPV(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건물일체형태양광시스템)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였다.
태양광 추적 블레이드 구동으로 BIPV 발전 효율 높여
㈜알파큐가 선보이고 있는 ‘일사 조절이 가능한 창호형 BIPV 시스템’은 패시브(PASSIVE)와 액티브(ACTIVE)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며 제로에너지건축물 의무화 1등급 달성을 위한 최적의 BIPV 구축 시스템을 제공한다.
2024년 올해 시행 예정이었던 30세대 이상 민간건축물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화가 1년 유예되기는 했지만 제로에너지건축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상황에 일반 태양광만으로는 에너지 자립률 20%의 5등급 달성이 쉽지 않다. 일사 조절이 가능한 창호형 BIPV 시스템을 적용하면 1등급 달성이 가능하다는 게 ㈜알파큐의 의견이다.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에도 매우 적합한 제품이다.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에 에너지절약계획서 및 설계검토서 제출 대상 건축물은 에너지절약계획 설계 검토서 중 일사조절장치 설치 의무사항을 만족해야 하는데 ‘일사 조절이 가능한 창호형 BIPV 시스템’은 이러한 의무사항을 모두 만족시켜줘 일사조절장치에서 최대 1점 취득이 가능하다.
제품과 관련, ㈜알파큐 유라혜 대표는 “태양광발전시스템 전문기업과 협업해 선보이는 일사 조절이 가능한 창호형 BIPV 시스템의 제품명은 ‘스마트 일사 조절 BIPV 시스템’으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 신재생에너지관련법 등 정부의 다양한 건축물 에너지절감 정책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고도 및 방위각 모두 추적으로 건축물 방향에 따른 출력 저하를 최소화해 기존 수직형 BIPV대비 높은 발전 효율을 자랑하며 일사조절장치 기능으로 태양광 추적 블레이드 구동을 통해 태양 위치에 따른 차양 각도 조절과 외부 조망 확보가 가능하다. 창호로서의 기능도 이중 외피 폴딩 윈도우 타입으로 가시성과 통풍이 용이하고 소음 감소 및 단열에도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공동주택은 물론 모든 건축물에 창호 일체형으로 설치
일사 조절이 가능한 창호형 BIPV 시스템은 창호 일체형으로 설치되며 태양광 블레이드 구동을 통해 기존 BIPV 발전량 저하문제를 해결하고 일사조절이 가능하며 가시성 확보를 통한 창호 기능을 수행하는 제품이다.
기술의 가장 큰 차별화는 기존 BIPV 시스템 한계를 극복한 점이다. 태양광 추적 기능을 통해 외벽 수직 설치로 인한 발전량 감소 문제를 개선했으며 건축자재 핵심기능인 차양 기능 수행으로 실질적인 건물일체형태양광 시스템 BIPV로 인정받았다.
고층 건축물 설치 시 풍압에 강한 반구형 기어 힌지 폴딩 구조 방식으로 기어 마모가 없으며 수직 설치에 따른 온도 상승 문제를 개선해 태양광 루버 모듈을 실내에서 교체가 가능해 유지보수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태양광 추적에 따른 태양광 발전과 차양 및 이중 외피 기능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폴딩 타입으로 조망 확보에 장점이 있다. 폴딩 각도에 따라 상부 87%, 하부 100% 조망이 가능하며, 고장 진단을 위한 창문별 모듈 전압 체크도 가능하다. 외출 시 비 피해 방지를 위해 자체 개발한 레인 센서를 적용해 자동 닫힘 기능을 더했으며 리모컨으로 다양한 각도로 자동 조정이 가능하며 추후에는 옵션으로 소방 수신기 연동 기능도 적용할 계획이다.
일사 조절이 가능한 창호형 BIPV 시스템 설치는 거실창, 소형창, 루버창, 커튼월 타입 등 주거용 공동주택과 일반 상업용 건축물 등 현장 맞춤 주문 제작으로 모든 건축물 창문에 설치될 수 있다.
취재협조_(주)알파큐 031.357.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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