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제창 창호 전문기업 신도(주)(대표이사 신용현)가 지난해 12월 13일 개최된 ‘2023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27회 개최된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는 매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신기술 개발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인증 제품에 대한 공공기관 구매 등 판로 개척 장려를 위해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 신도(주)는 신기술 실용화를 통해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신도(주)는 지난 2018년 ‘원터치 끼움결합 구조의 커튼월(폭: 200㎜ 이하)과 가동프레임 스프링 기술이 적용된 금속제 미서기 창호(폭: 255㎜ 이하)’로 처음 신제품(NEP)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 기술은 올해까지 인증이 연장된 상태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9월에는 ‘이탈방지커플링구조의 고단열창호(폭235㎜)’제품으로 두 번째 신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한 번도 받기 힘든 획득하기 어려운 인증으로 알려진 신제품 인증을 두 번 획득한 신도(주)는 차별화된 신제품 인증 기술력을 바탕으로 금속제창 공공조달 창호 시장에서 매해 성장을 거듭하며 지난해 공공조달과 민간건설 물량까지 약 41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신도(주)는 지난 2018년 ‘원터치 끼움결합 구조의 커튼월(폭: 200㎜ 이하)과 가동프레임 스프링 기술이 적용된 금속제 미서기 창호(폭: 255㎜ 이하)’ 로 처음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 기술은 올해까지 인증이 연장된 상태이며, 지난해 9월에는 ‘이탈방지커플링구조의 고단열창호(폭235㎜)’제품으로 두 번째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2023년 신도(주)에서 신제품 인증을 획득한 ‘이탈방지커플링구조의 고단열창호(폭235㎜)’은 조립과정에서 결속되는 1단계 끼움 결합과 공차 없이 2단계 끼움 밀착 기능이 동시에 연이어지면서 흔들리지 않는 견고함과 탄탄한 결합력 구조를 갖춘 커튼월 창틀 제품이다.
판스프링의 인장응력과 탄성지지돌기의 탄성력으로 분리 형성된 커튼월 프로파일 간의 결속력을 강화하여 외부로부터 받는 힘을 감소시키고 비틀림 발생을 사전에 방지한다.
각 프레임의 지지와 고정이 원샷 시스템으로 이루어짐과 동시에 이격 공간이 발생되지 않아 진동 충격 등에 의한 조립 후 틀어짐을 원천적으로 방지하며 이격 공간을 최소화하면서 외부의 열이 외측 프레임을 통해 창틀 프레임으로 전도되는 것을 최대한 차단 및 분산하여 단열성 및 기밀성을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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