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도어 업계 최초 문세트 KS인증 획득 및 국내 세이프도어 시장 No.1 기업 ㈜태양세이프도어(대표이사 김진구)가 제로에너지건축물 시장 확대 등 정부의 건물에너지 절감 정책에 부합하는 단열패닉자동문과 세이프도어 및 가마찌도어에 적용하는 핸들형 손잡이, 장애인 화장실 도어에 적용되는 큐비클 잠금장치 등 사용자 편의성을 고러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과시하고 있다.
열관류율 1.397W/㎡K의 단열패닉자동문 공급
패닉자동문은 평상시에는 슬라이딩 자동문으로 사용하다가 이사 등 큰 짐이 드나들 때 및 화재와 같은 비상 시 자동문과 고정되어 있던 유리 픽스부를 개방해 개구폭을 확장시킬 수 있는 자동문으로 주로 아파트 공동현관에 많이 설치되고 있다. 단열 및 기밀 등 에너지 성능 보다는 기능성이 강조되는 제품으로 문의 구조적 특성상 틈이 많고 적용되는 자재도 많아 단열성능을 갖추기 어려운 제품으로 꼽힌다.
㈜태양세이프도어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단열성능을 갖춘 단열패닉자동문을 공급한다. 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에 따라 건축물의 외벽 또는 지붕과 바닥 등에 시공되는 제품들은 지역별 건축물 부위의 열관류율표의 조건에 맞추어 시공돼야 한다. 외기와 직접 면하거나 간접 면하는 자동문도 열관류율을 충족시키는 공인인증을 받은 시험성적서나 인증서를 준공시 첨부해야 준공절차를 마칠 수 있다.
㈜태양세이프도어의 단열패닉자동문은 국제공인 KOLAS 인정기관으로부터 스테인리스 자동문으로 개폐방식 슬라이딩&여닫이 방식으로 24㎜ 단열복층유리(5LE(SKN154Ⅱ(HS))+14Ar(SWS)+5CL)를 적용해 열관류율 1.397W/㎡K과 기밀성 1등급을 획득했다.
㈜태양세이프도어 관계자는 “정부의 건물에너지 절감 정책이 지속 강화되면서 공공조달시장은 물론, 당장 내년부터 30세대 이상 민간아파트에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가 도입된다. 일반 단열자동문은 열관류율 1.5~1,3W/㎡K 이하 제품들이 많이 공급되고 있지만 아파트 공동현관에 적용되는 단열패닉자동문으로 열관류율 1.397W/㎡K과 기밀성 1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태양세이프도어가 유일하다”라며 “단열패닉자동문 공급으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단열자동문과 단열세이프도어를 주력으로 제로에너지건축물 시장 확대에 시장 선점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세이프도어에 잠금장치 및 중간 고정 기능 더해주는 핸들형 손잡이 및 장애인 사용 편의성 높여주는 큐비클 잠금장치
최근 창호업계에서는 창호에 대한 에너지 성능이 상향평준화되면서 에너지 성능은 필수로 창호에 대한 안전과 편의성, 디자인 향상 등 소비자 요구가 증대되는 시점에 맞춰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주는 제품 개발로 창호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추세이다.
㈜태양세이프도어 역시 국내 세이프도어 시장 선두기업답게 에너지 성능은 기본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제품 출시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관련, ㈜태양세이프도어는 최근 세이프도어 및 가마찌도어에 적용되는 핸들형 손잡이 및 장애인 화장실에 적용돼 장애인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여주는 큐비클 잠금장치를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세이프도어에 적용되는 손잡이는 바 형태로 락(Lock)장치 없이 푸쉬(Push)와 풀(pull) 기능만 갖고 있다. 이에 반해 핸들형 손잡이를 세이프도어 및 가마찌도어에 적용할 경우 중간에 잠금장치가 있어 보안성을 향상시켜주며 중간 고정이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어 세이프도어에 시스템도어 기능을 더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장애인 화장실 및 회의실 등에 적용돼 장애인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여주는 배리어프리(barrier free) 건축자재 큐비클 잠금장치도 새롭게 선보였다. 배리어 프리 건축자재는 장애인 및 고령자, 임산부 등의 사회적 약자들의 사회생활에 지장이 되는 물리적인 장애물이나 심리적인 장벽을 없애기 위해 개발된 건축자재로 최근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앞으로 건축자재 시장에서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이다.
취재협조_(주)태양세이프도어(031.8055.7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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