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인테리어 성수기를 맞아 집안의 분위기를 새롭게 바꾸기 위해 창호를 교체 하고 싶어 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창호는 한 번 교체하면 10년 이상 사용하게 되는 특성상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내 집의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는 업체가 금호석유화학 휴그린(Hugreen) 수도권 1호 시판대리점인 (주)한국지엠디(대표 황승재)이다.
인천 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주)한국지엠디는 인천과 부천 등 수도권의 노후 된 공동주택 리모델링 창호 교체 시장에서 차별화 된 전략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97년 부평에 한국판유리를 설립하여 건축용 유리와 복층유리 생산과 판매, 시공하기 시작한 (주)한국지엠디는 2001년 법인으로 전환하면서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고 공장도 1,650㎡(500여평)으로 확장 이전했다. 이전과 동시에 복층유리자동화라인 증설하며 복층유리 KS인증을 획득했고 창호제작공장까지 설립하며 창호사업에도 참여하기 시작했다.
현재 (주)한국지엠디 가좌공장에는 오토실링복층유리자동화라인과 세척기, 절단기 등 복층유리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용접기와 절단기, 모헤어 삽입기 등 창호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주)한국지엠디 황승재 대표는 “유리사업은 창호사업에 비해 설비 규모가 커서 설비비가 많이 들지만, 국내는 유리업체가 창호업체의 하청업체 구조로 되어있다. 이를 탈피하기 위해 창호사업을 시작했으며 상호도(주)한국지엠디로 변경했다. 상호의 지엠디의 뜻은 유리의 G와 메탈의 M, 도어 D로 창호와 관련된 모든 사업을 하고자 함이다.”며 “창호제작뿐만 아니라 복층유리까지 직접 제작하고 시공까지 직접 하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이 가능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지도 높은 대기업이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
KS복층유리와 창호 정품 원·부자재를 정직하게 사용하면서 소비자의 신뢰를 쌓으며 성장한 (주)한국지엠디는 2020년대 들면서 창호부문을 확장하고 2021년에 창호 설비도 증설했다. 2022년에는 창호 시판사업을 시작한 금호석유화학 휴그린(Hugreen) 대리점도 개설했다.
수도권에서 가장 먼저 휴그린 대리점을 개설한 (주)한국지엠디 황승재 대표는 “휴그린은 금호석유화학이라는 대기업 브랜드로 오랜 기간 신민아라는 톱 모델로 홍보를 지속하면서 인지도가 높았다. 인지도는 높지만 상대적으로 가격은 합리적으로 공급하고 있어 대리점을 개설을 결정했다”며 “휴그린에서는 대리점 개설 후 각종 홍보물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 원활한 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한국지엠디는 부천 보람마을 아주아파트와 인천 계산동 동남아파트, 인천 용현동 한양1차아파트, 부평 산곡동 경남4차아파트, 인천 용현동 금호아파트 등의 현장에 휴그린의 자연환기창 Pro를 비롯해 스페셜 에디션 PB-130과 PB-250, 스마트 에디션PI-116S와 PI-225D, 거실분합문 PI-225L, 터닝도어 PI-130TD, 프로젝트창 PI-160PJ 등 다양한 제품으로 창호 교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파워링크와 블로그, 유튜브 등 온라인 영업 강화
지난해 5월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로 선정된 (주)한국지엠디는 11월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이 잠정 중단되면서 잠시 타격을 입었으나 공격적인 온라인 영업으로 현재는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주)한국지엠디는 아파트에 전단지를 돌리거나 플랜카드, 단지행사 등 오프라인 영업과 파워링크와 블로그, 유튜브 등 온라인영업을 병행해왔다. 그러나 최근 오프라인 영업효과가 미비하고 온라인쪽에서 더 많은 연락이 오고 있다고 한다.
황승재 대표는 “최근 창호 교체시 80세 이상인분들까지 인터넷을 통한 비교견적을 알아보고 있는 등 온라인 쪽에서 효과가 높아 온라인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홈페이지(https://koreagmd.com)는 국내 최대포털사이트에 파워링크 광고를 하고 있으며, 블로그(https://blog.naver.com/koreagmd)와 유튜브(한국지엠디(주) 샷시공장이모)를 통해 영업하고 있다”며 “또한 창호 개보수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이 규모가 작은 공업사나 인테리어업체 보다 공장을 가지고 직접 제작하는 업체들을 신뢰하면서 의뢰가 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취재협조_(주)한국지엠디 https://koreagmd.com 1533-6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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