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쎄이상이 주최하는 건축자재/전원주택/인테리어 박람회 ’2024 서울경향하우징페어’가 지난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건축주 상담관을 통해 전원주택, 상가건물, 펜션 등 예비 건축주들이 가지고 있는 집 짓기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 해결을 위하여 다양한 기업과 무료 건축 상담을 진행했으며 인테리어 수요자들은 인테리어 컨설팅관에서 주거, 상업 공간 별로 예산, 지역, 면적, 시기 등을 고려한 맞춤 인테리어 컨설팅을 받을 수 있었다.
창호와 관련된 참가업체는 LX하우시스가 참가해 창호, 주방, 욕실, 중문, 바닥재, 벽장재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구성된 대규모 모델하우스 전시공간을 선보였다. 전시공간은 창호 신제품 ‘뷰프레임’ 및 대리석 룩(Look)을 연출하는 ‘에디톤’ 시리즈 바닥재와 벽장재, 주방가구 ‘셀렉션 5’ 등 인기 제품들로 꾸며졌다. 특히 창호 신제품 ‘뷰프레임’은 LX하우시스 창호만의 기능성에 더해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에 부합한 슬림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상담 부스에서는 실내건축면허를 보유한 수도권 지역 ‘LX하우시스 지인스퀘어’ 전시장 소속 대리점의 인테리어 전문가 20여 명이 상주하며, 1:1 상담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인테리어를 추천했다. 고객들은 현장에서 상담을 받고 바로 계약까지 진행할 수 있었으며 전시관을 방문해 상담을 받고 인테리어 공사를 계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5% 할인 혜택과 사은품이 제공되기도 했다.
창호 교체 전문기업 ㈜케스코는 ‘창호는 가전입니다’라는 모토 아래, 사용자의 생활을 더 편리하게 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스마트창호 주요 제품을 선보였다.
전시된 제품에는 스마트 IoT 기술이 적용되어 문을 닫은 상태에서도 자동으로 환기가 가능하여 실내 공기 환경을 개선하는 금호석유화학 휴그림 ‘자동환기창Pro’와 유리 안에 삽입된 블라인드가 자동 개폐되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실내 온도 조절에도 도움을 주는 ‘페어블라인드’, 자체 발열 및 색상 변화가 가능한 ‘프라이빗·히팅글라스’ 등을 전시했다. ‘프라이빗·히팅글라스’는 발열필름을 기존 창호에 부착할 경우 에너지 효율 등급이 3등급에서 1등급으로 상승하는 것으로 검증된 바 있다.
이밖에 AT레하우는 독일 레하우(REHAU)시스템창호를 전시했으며 부림테크는 자기부상 방식의 3연동 자동중문을 파우제는 슬라이딩 글라스 도어 파노라마 글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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