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화되는 건축시장에 걸맞은 고급 창호 시장에도 참여예정
대형건축물 알루미늄 외장 전문업체인 현대알루미늄(주)(대표 박준영)이 알루미늄 커튼월 및 슬라이딩창호 완성창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고품질 알루미늄 방화유리창을 시장에 선보이며 업계 선두기업 역할을 하고 있는 현대알루미늄(주)은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반 알루미늄 완성창 사업까지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40년 역사의 알루미늄 커튼월, 창호 전문회사인 현대알루미늄(주)의 완성창은 종합건설사를 비롯해 대리점과 일반소비자를 상대하는 공업사와 일반소비자까지 폭 넓게 영업할 방침이다. 특히 창호제작업체들 가운데 인건비 상승과 설비증설 부담으로 제작 사업을 진행하지 못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직거래를 하면서 고품질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알루미늄(주) 완성창 담당자는 “완성창 제품은 종합건설사부터 높은 인건비와 설비충원 부담으로 제작이 어려운 공업사에 이르기까지 직거래를 하면서 합리적 가격으로 공급할 방침이며 일반소비자까지 공급하면서 B2C영업도 강화할 방침이다.”며 “이번 완성창 사업은 고급 창호 제작의 시작점으로 향후 고급화되는 건축시장에 걸맞은 고급 창호를 개발할 예정이며, 공동주택의 신축 및 재건축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현대알루미늄(주)에서 생산되는 완성창은 150mm고정창과 150mm 프로젝트창, 150mm고정+프로젝트창 등 3종의 커튼월제품과 120mm 슬라이딩단창과 230mm슬라이딩이중창 등 2종 등 총 5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커튼월 제품의 열관류율은 25mm유리를 사용해 150mm고정창의 히든타입이 1.187, 캡쳐타입인 1.157을 기록했다. 150mm프로젝트창의 히든타입은 1.193, 캡쳐타입은 1.192의 열관류율을 기록했으며, 150mm고정+프로젝트창의 히든타입은 1.278, 캡쳐타입은 1.198의 열관류율을 기록했다.
슬라이딩 창호도 25mm유리를 사용해 230mm 슬라이딩 이중창의 오토락 타입은 0.896, 크리센트 타입은 0.786의 열관류율을 기록해 단열 1등급을 만족했으며, 120mm 슬라이딩 단창의 오토락 타입은 1.583, 크린센트 타입은 1.480의 열관류율을 기록했다.
취재협조_현대알루미늄(주) (02.2103.3087) www.hyundai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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