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예림의 인테리어필름 ‘하임(Heim)’이 라이프 스타일을 기반으로 향후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패턴과 방염 기능을 갖춘 신제품 33종을 출시했다.
인테리어용 표면 마감재인 인테리어 필름 ‘하임(Heim)’은 21년 공식 출시 이후 지속적인 시공 품질 개선과 다양한 디자인 패턴으로 주거 및 상업용 공간까지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인테리어필름은 우드, 솔리드, 패브릭, 스톤 등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17종의 신규 패턴으로 출시됐으며, 기존 패턴에 방염 기능을 갖춘 제품까지 합쳐 총 33종으로 라인업을 강화했다.
그 중 솔리드 계열의 ‘HS046’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인테리어 벽지 대표 브랜드의 스테디셀러 제품과의 톤 앤 매너를 맞춘 인테리어 필름으로 일체감 있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우드 계열의 ‘HW1078’, HW1079’는 기존 우드 패턴과는 달리 마사결(직선 무늬)를 살린 잔잔한 무늬목 패턴으로 고급스러움을 갖췄으며, 석회질을 칠한 듯 자연스러운 회벽 스타일의 ‘HN2009’는 인테리어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스톤 계열로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기존 인기 패턴에 방염 기능을 추가한 제품을 16종 출시하여 방염 제품 선택권을 대폭 넓혔다. 방염 인테리어 필름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엄격한 방염 성능 검사를 통과한 제품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아울러 신규 라인 전 제품 환경부의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하여 유해물질과 생활 환경오염 감소 항목에서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공인 친환경 기준에 부합하는 인체에 무해한 원재료 및 점착제를 사용한 무독성 친환경 제품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용을 보장한다.
예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인테리어 시장과 주요 소비층을 분석해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하여 경쟁력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 다양화로 선택의 폭을 넓혀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림은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로 도어, 중문, 키친, 창호, 몰딩, 인테리어필름 등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을 인천에 위치한 본사 쇼룸과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30여개의 종합전시장 및 3,000여개의 대리점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window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