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및 내외장재 전문 브랜드 재현하늘창을 선보이고 ㈜재현인텍스(대표이사 가세현)가 최근 베트남 및 필리핀, 태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개최되는 건축 전시회에 잇달아 참가하며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재현하늘창은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태국에서 개최된 가구 및 목공 전문 전시회 ‘2024 태국 국제 목공 및 가구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태국 국제 목공 및 가구 전시회는 태국의 자원환경부에서 주최하는 목공전시회로 Building and Construction Technology 쇼와 동시 개최는 전시회이다. 올해 최초로 개최되는 전시회임에도 불구하고 모드 부스가 매진됐으며 미국, 대만, 중국, 독일, 이태리, EU, 말레이시아 등에서 국가관을 구성하여 단체 참가를 하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높였다.
재현하늘창 관계자는 “태국은 제재목 수입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내수로 수급이 불가능하기 때문 좀 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공 기계의 자동화 트렌드 진행중이다. 태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수출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재현하늘창은 이번 전시회에 신제품 스타일 템버 보드와 M-블럭 루바 등을 선보였으며 자사 인기 인테리어 필름 등 트렌드에 맞는 인테리어 마감재 위주로 부스를 디자인해 참관객들의 관심을 높였다.
재현하늘창의 M-블럭 루바는 시공이 간편하고 친환경성을 갖춘 제품으로 방염 처리되어 화재안전성이 우수하며, 입체감이 살아있는 디자인으로 공간 인테리어에 효과적이다. 템바보드는 무늬의 입체감이 살아 있어 밋밋한 벽의 공간에 활력을 넣어주는 자재로 색상, 패턴의 두께에 따라 모던한 분위기와 중후한 분위기까지지 연출할 수 있고 시공도 어렵지 않아 최근 인테리어 시장에서 인기 있는 제품이다.
한편, 재현하늘창 관계자는 “재현하늘창은 201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아시아 및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수출을 진행해 왔다. 최근에는 한류열풍으로 한국 인테리어 자재에 대해 관심이 높은 필리핀 및 태국 등 동남아 지역으로 자사의 내외장재 및 인테리어 제품 수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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