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말 KS획득하고 내년 조달시장까지 진출 예정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폴딩도어, 썬룸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창호 전문기업 ㈜제이제이시스템(대표이사 김정명)의 창호 전문 브랜드 바튼(Vaton)창호의 알루미늄 4면 밀착형 P/S(Parallel Sliding)시스템창호가 국내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시장에서 꾸준히 적용을 늘려가고 있다.
바튼창호의 알루미늄 4면 밀착형 P/S 시스템창호는 지난 2023년을 완료한 이후 올해 2월 개최된 코리아빌드를 통해 공식적으로 선보인 제품으로 제품 출시부터 건축주 및 건축업계 관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으며 최근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적용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김정명 대표는 “알루미늄 창호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스템창호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한 올해 건설경기와 부동산 시장 침체로 전반적으로 업황이 좋지 못했지만 P/S 시스템창호에 대한 소비자 문의는 지속적으로 늘면서 전원주택 현장을 중심으로 P/S와 T/T 시스템창호 적용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바튼창호 4면 밀착 P/S 시스템창호의 가장 큰 경쟁력은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고품질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설치할 있다는 점이다. 바튼창호의 P/S 시스템창호는 업계 최저 수준의 열관류율인 0.847W/㎡·K을 획득한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제품이며 고급 하드웨어를 적용해 잦은 구동에도 하자 발생을 최대한 줄여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실제로 바튼창호 관계자에 의하면 P/S 시스템창호를 적용한 남양주 패시브하우스 전원주택 건축주는 창의 개폐를 위해 핸들을 사용했을 때 댐퍼 적용 등으로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밀폐감과 사용감에 무척 만족스러워 했다는 후문이다.
바튼창호는 알루미늄 4면 밀착형 P/S 시스템창호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시켜 품질 완성도를 높이면서 B2C 시장은 물론 내년 공공조달 시장까지 진출해 B2B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김정명 대표는 “P/S시스템창호 단점으로 지적되던 시공의 어려움을 개선시켰으며 FIX부분 틈새를 보강해 기밀과 단열성능을 더욱 향상시키는 등 지속적인 제품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P/S시스템창호의 품질을 향상시켰다”며 “AL+PVC 복합재질과 프레임 폭 154㎜로 기존 제품보다 프레임 폭을 줄인 P/S시스템창호 신제품 개발을 완료해 곧 출시할 계획이며 올해 12월 창세트KS 인증을 획득하고 내년에는 공공조달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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