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기업PR광고, 2010 문화광고 그랑프리 수상

뉴스일자: 2011년01월05일 14시20분


KCC는 지난 11월 23일, 문화일보가 주관한 ‘2010 문화광고 그랑프리’ 에서 기업PR 인쇄광고 모래시계편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KCC는 올해 1월 신규 기업PR 인쇄광고를 제작하여 미래 가치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에 매진해온 KCC의 기술 철학을 강조해 왔다.

‘모래도 미래가 됩니다’라는 카피는 모래에서 추출한 규사에서 다양한 제품들이 탄생한다는 것을 표현했다. 우리 주변에서 산소 다음으로 가장 흔한 것이 규사(Si). KCC는 광고를 통해 흔하기 때문에 소중함을 잊기 쉬운 규사를 최첨단 미래 소재로 탄생시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개발한 KCC의 노력을 보여줬다.

KCC는 자체적으로 가평광업소를 운영하여 고품질의 규사를 생산한다. 이러한 규사를 원재료로 하여 고부가가치 유리 제품뿐 아니라 미네랄울, 그라스울, 유리장섬유에서부터 전기전자 반도체용 유기소재, 유기실리콘, 무기실리콘까지 생산하고 있다. 이를 기초재료로 TV, 스마트폰, 자동차부터 미래 첨단 제품 태양전지, 반도체 웨이퍼 등까지 4,000여종의 제품이 KCC의 기술력으로 완성되고 움직이고 있다.

KCC는 ‘기술 리더십에 기초한 강하고 신뢰받는 세계적 기업 KCC’를 슬로건으로, ‘글로벌 초일류 정밀화학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 기존 사업의 핵심역량을 더욱 굳건히 하여 국내 시장 1위 기업의 위치를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선진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실리콘, 건축유통, 소재산업 등의 미래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신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세계 유수의 기업과 당당히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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