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하고 있는 건축용 강화유리 및 칼라유리전문생산업체인 영진글라스(대표 이봉환)가 강화유리 생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가공의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영진글라스의 가장 큰 변화는 강화유리 생산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가공과 시공을 통한 소비자 만족에 있다. 이를 위해 강화유리 생산을 중심에 놓고 칼라유리, 면취가공, 재단가공등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가공을 통하여 경쟁력을 높여 올해 전년대비 25%의 성장을 이뤘으며 임가공의 비중이 많이 늘어났다. 특히 자체 시공이 늘어나 가공과 함께 시공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시공은 단국대 신축현장 및 경춘석 역사 핸드레일 공사등 굵직한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으며 인테리어에서부터 외장유리까지 사업의 영역을 넓히는 성과도 거두었다. 영진글라스에서는 내년도에 보다 더 적극적인 사업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외장재 사업의 확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로이강화 제품의 확대공급도 계획하고 있다. 더 나아가 인쇄까지도 계획하고 있으며 강화로의 추가 도입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영진글라스는 고품질의 기능성유리인 로이강화유리 생산에도 힘을 쏟고 있다. 현재 일반강화와 로이강화가 5:5의 비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시간당 1200평정도의 가공이 가능하다. 기존 컬러유리의 생산도 확대하고 있으며 컬러유리 제품도 강화제품이 많이 늘어나고 있어 강화가공과 높은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향후 지속적인 가공능력 확대를 통한 경쟁력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문의 : 031-767-2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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