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라스는 지난 12월 13일 한국유리 본사에서 한글라스 듀오라이트클럽, 세큐라이트 파트너의 신규 회원사 조인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조인식에서 3개 업체가 신규 회원사로 등록됨으로써 듀오라이트 클럽은 56개(국내 53개, 해외 3개), 세큐라이트 파트너는 23개 회원사를 확보한 국내 최대 가공유리 클럽으로 성장했다.
가입한 신규 회원사는 듀오라이트클럽 ㈜동부유리(대표 구희본), 창원판유리㈜(대표 황광희), 성우복층유리(대표 정갑기), 총 3개 업체로서 까다롭기로 알려진 듀오라이트 클럽의 규정에 의거하여 설비 및 품질, 한국유리 영업실적, 관련 팀장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평가한 결과 듀오라이트 클럽 신규 회원사로 가입이 확정됐다.
듀오라이트 클럽은 국내 최초의 복층유리 가공자 네트워크로서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복층유리 시장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모임으로 2002년 6월 5일 출범했다.
세큐라이트 파트너는 국내 최초의 강화유리 가공업체의 모임으로 안전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증가함에 따라 국내 안전유리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2007년 5월 14일 발족했다.
이 두 단체들은 ‘유리하면 한글라스’라는 모토에 부응하며 고객의 요구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대처하기 위해 엄격한 품질보증을 통해 소비자와 제조사를 연결시켜주고 있다.
이날 조인식은 3개 신규업체의 대표, 한글라스 대표 및 임원진과 듀오라이트 클럽 운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듀오라이트 클럽의 품질관리를 담당하는 안종현 부장의 신규 회원사 소개를 시작으로 운영본부장 이정로 부장의 경과보고가 있었고 마지막으로 한글라스 대표이사인 이남근 사장과 영업본부장 한광열 상무의 축하인사로 조인식이 마무리 됐다.
이번 조인식에서 이정로 부장은 경과보고 시간에 듀오라이트 클럽과 세큐라이트 파트너의 현황을 설명하며 다방면으로 이루어지는 듀오라이트 클럽사의 운영 및 지원 계획과 함께, 품질관리 운영체계, 품질지원 등을 강조했다. 회원사 지원현황으로는 신제품 개발 및 출시, 정품인증번호(Lot Tracking System) 적용 확대 등이 있었으며 그 외 마케팅, 교육, 설비 지원 및 홍보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언제나 한 발 앞서 고객의 요구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있는 한글라스는 2011년 목표로써 듀오라이트 클럽 회원사 60개, 세큐라이트 파트너 회원사 30개 확보, 전 회원사 제품의 10년 품질보증 등, 양적인 성장은 물론 품질을 중요시 하는 회원사 규정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문의 : 02-3706-9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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