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회(전국 유리인 협의회)(회장 안재광) 제 11차 57회 정기회의가 지난 2월 23일(수요일) 경기 성남시 소재 라임쉼터에서 열렸다.
안건토의 시간에는 2011년 중점 시책발표로 장학금 제도의 유지, 봄?가을 중으로 1회 전체 야유회에 관한 준비, 회비 절약에 대한 내용의 발표가 있었다. 장학금 제도는 전유회 차원에서 진행하는 뜻깊은 행사로 전년도의 규모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하였으며 대상 선정에 있어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진행하기로 했다. 야유회는 연중 1회 실시하기로 의견을 모았고 대상지는 국내로 결정했다. 이 외에도 회비 절약 부분은 전유회의 운영비가 전적으로 회비로 운영되는 점에서 지출을 최대한 줄여서 효율적인 모임의 운영을 진행할 것을 밝혔다.
회칙 개정에 관한 내용으로는 제 15조 5항 부칙의 개정에 관한 내용을 발표했다. 회칙 개정의 주목적은 전유회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신규회원 유치가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신입회원들이 전유회에 큰 부담 없이 가입하여 활동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전유회 신규회원 가입시 준회원 제도를 두고 초기 가입비의 규모를 낯추고 6개월간 분납할 수 있는 내용이다. 이번 회칙 개정에 관한 내용은 전체 회원들의 참석을 고려하여 다음 정기회의때 의결하기로 뜻을 모았다.
공지사항으로 4월 정기회의는 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에센스바스텍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window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