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KCC만의 기술력 및 제품들을 주요 대학 건축학과 학생들에게 선보여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KCC는 미래 건축업계를 이끌어 나갈 건축학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KCC의 친환경 및 신재생 에너지 관련 기술 및 제품들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서울대학교를 시작으로 6월 한양대학교와 영남대학교에서는 제품 세미나를,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KCC 건축환경연구센터 견학을 실시했다.
이 같은 기술 및 제품 세미나는 지난 9월 고려대와 이화여대, 부경대에서도 이어졌다. 이번 세미나는 건축학과 학생들에게 KCC의 친환경 건축자재를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KCC의 친환경 및 신재생 에너지 기술이 집약된 KCC 건축환경연구센터 견학을 통해 KCC의 앞선 기술을 직접 현장에서 보고 배울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9월 21일 KCC는 부경대에서 ‘친환경 건축 디자인 트렌드’라는 주제로 KCC의 신재생 에너지 기술과 친환경 제품에 대한 세미나를 열어 부경대 공과대학 건축학과, 건축공학과 150여명의 학생들과 교수진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KCC는 세미나를 통해 BIPV 등 KCC가 보유한 신재생에너지 기술 및 전방수 석고보드, 진공단열재 등의 건식 INFILL 시스템, 친환경 건축 디자인 트렌드 등을 소개하였고, 참가자들은 KCC의 앞선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에 많은 질문을 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에 참석한 부경대 건축학과 교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KCC가 보유한 우수한 친환경 제품은 물론, 앞선 기술력을 접하게 돼 KCC가 친환경적이며 미래지향적인 기업이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세미나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학생들에게는 물론 사회 전체에 좋은 영향을 주는 뜻 깊은 행사인 이 같은 세미나가 향후에도 지속되길 바란다는 희망을 밝혔다.
KCC 관계자는 “KCC의 기술 및 제품 세미나는 미래 건축업계를 이끌어갈 건축학과 대학생들에게 건축 기술 및 자재에 대한 이론을 넘어 현장에서의 생생한 지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KCC의 장학사업 및 산학 협력의 일환”이라며 “향후에도 대한민국 건축 산업의 발전을 위해 이 같은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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