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종합 전문 산업전시회인 ‘KORMARINE 2011, 국제 조선 및 해양 산업전’이 지난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부산 전시 컨벤션 센터(BEXCO)에서 열렸다.
1978년 1회 개최이후 격년제로 개최되어 온 이번 전시회는 주최국인 한국을 비롯하여 독일, 영국, 오스트리아,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이탈리아, 중국, 싱가폴, 스위스 등 45개국 해양 조선 강국과 국내외의 리딩 조선소 및 조선관련 기자재업체 등 총 1,280여개 업체가 참가하였다. KORMARINE 전시회는 오래된 역사와 함께 세계 조선 및 조선산업 시장의 흐름 과 업체간의 기술교류, 정보교환을 위한 최적의 전시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KCC는 21세기 선박도료분야의 세계적인 선두주자로서,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고 있으며, 연구진의 부단한 기술 혁신 노력과 막대한 비용을 매년 연구 개발비로 투자함으로써 고개 만족에 정진하고 있다.
KCC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선박용 도료 및 보온재, 유리 등 선박에 사용되는 자재를 전시함과 동시에, 국내 조선소 및 선주사들을 대상으로 KCC 선박용 도료의 친환경 기술과 제품 설명회(28일, 부산 센템호텔)를 실시함으로써 제품 홍보 및 미래 잠재고객에 대한 선행 영업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KCC는 메인 전시장에 설치된 부스에서, 선박관련 제품들을 효과적으로 전시하여 참가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선박도료 분야에서는 세계 리딩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미래 잠재 고객과 업계 관계자들에게도 KCC 선박도료의 세계적인 우수한 품질을 알릴 수 있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window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