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초정밀화학 기업 KCC는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잘사는 '공생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정부가 ‘공생발전’을 정책기조로 천명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상황에서 KCC는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구현하고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외 계층을 배려하는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여주군과 KCC는 ‘무한돌봄 업무협력 협약식’을 갖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실천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협약식은 KCC와 여주군이 여주지역 저소득층에게 맞춤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환영받고 있다. KCC와 여주군은 향후 어려움에 처한 가정이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한돌봄사업’에 상호 협력을 약속했으며, KCC는 지역 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적극적인 '나눔 경영' 을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사업은 KCC 여주공장의 태양광 발전사업과 관련하여 해당 사업으로 얻게 되는 수익의 10 %를 여주군의 무한돌봄 사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향후 10년간 연 1회 기부할 계획이며, 여주군은 이 성금으로 저소득층에게 맞춤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CC 여주공장은 그동안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및 작년 9~11월 3차례에 걸친 태백 지역 저소득층 가정의 초등학생을 초청, 산업체 견학 행사를 개최하는 등 소외계층의 이웃들에게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온 바 있다. 앞으로도 KCC 여주공장은 지역사회와의 공생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 곳곳을 밝히는 나눔 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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