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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지난 11월 24일 문화일보 그랑프리에서 기업PR광고 ‘보이지 않는 큰 기술 비누방울편’으로 인쇄광고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KCC는 주력 사업 분야인 도료와 건축 내외장재, 유리 분야에서 실리콘, 소재산업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을 갖추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고기능성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기술 경쟁력과 품질 경쟁력을 최우선으로 두고 전세계 소비자들의 생활 곳곳에 신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One and Only’ 제품 및 고부가가치 창출의 R&D 강화를 위해 기업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KCC 기업PR광고 ’보이지 않는 큰 기술 비누방울’편은 소비자가 알고 있던 ‘건축자재기업’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정밀 화학기업’으로의 기업 인지도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 세계 소비자들의 생활 속에서 사용되는 KCC의 다양한 제품을 표현함과 동시에 정밀화학분야 분야의 핵심 플레이어로서 대표성과 독보적인 기술력을 전달하고자 한 광고이다.
KCC만의 고도의 기술력을 통해 탄생한 소재가 다시 다양한 분야의 부가가치 산업에서 활용된다. 실생활 제품인 TV, 스마트폰, 자동차부터 미래 첨단 소재인 태양전지, 반도체 웨이퍼 등까지 수많은 제품이 KCC의 기술력으로 완성되고 움직이고 있다. 소비자들의 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하는 원동력인 KCC의 현재 모습과 미래 지향점을 ‘당신의 생활 곳곳에 KCC의 첨단기술이 있습니다’라는 카피를 통해 소비자에게 쉽고 친숙하게 다가서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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